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청룡의 해’이자,

4년 주기로 돌아오는 윤년으로 평년보다 하루가 더 많은데요!

오늘은 새해 첫 주를 맞아

직장인들이 새해에 가장 궁금해하는 올 해의 공휴일은 며칠인지,

휴일을 활용한 알찬 휴가 계획 세우는 비법 등을 알려드릴게요.


2024년 공휴일

1월

1일(월) : 신정

7월

2월

9일~11일(금~일) : 설 연휴

12일(월) : 대체공휴일

8월

15일(목) : 광복절

3월

1일(금) : 삼일절

9월

16일~18일(월~수) : 추석연휴

4월

10일(수) : 22대 국회의원 선거

10월

3일(목) : 개천절

9일(수) : 한글날

5월

1일(수) : 근로자의 날(근로자 한정)

6일(월) : 어린이날(대체공휴일)

15일(수) : 부처님 오신 날

11월

6월

6일(목) : 현충일

12월

25일(수) : 크리스마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올해 일요일과 명절을 포함한 전체 공휴일은 총 68일입니다.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8일을 더하면 70일이지만,

설날과 어린이날이 일요일과 겹쳐 총 68일이 되었습니다.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도 공휴일에 포함되었습니다.

주 5일제 근무자의 경우 공휴일은 52일인 토요일까지 더해 총 119일이 되는데요.

117일이었던 지난해 2023년보다 이틀이 더 많습니다.

3일 이상 연휴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어진 신정,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2024년 설날,

금요일인 3·1절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삼일절 연휴,

그리고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3일을 쉴 수 있는 어린이날까지 총 5번입니다.

'징검다리 휴무'로 2024년 연차 쓰기 좋은 날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을 추천드려요.

올 해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은 모두 목요일이기 때문에

금요일 연차를 활용하면 3일간 연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장 연휴는 2023년과 같이 추석인데요.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6일 월요일부터 9월 18일 수요일로 추석 전 주말을 포함해 5일이며,

목요일과 금요일 연차를 사용한다면 총 9일이 됩니다.

이 정도면 단거리 여행은 물론, 장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도 좋겠죠?


오늘은 새해를 시작하며 대체공휴일, 빨간날 등

2024년 공휴일을 알아보았는데요.

공휴일과 대체휴일 등을 미리 체크하셔서,

올해 휴가 계획 더욱 알차게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 출처◀

2024년도 월력요항 발표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차 언제 쓰지?"… 2024년 공휴일·연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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