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청라호수공원인데요.

서구를 대표하는 공원인 청라호수공원이 최근 주민분들의 편의를 위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달라졌는지 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청라호수공원 산책로 정상화 안내

인천 서구 크리스탈로 59

4월, 전국에 봄꽃이 만개한 진짜 ‘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서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소인 ‘청라호수공원’도 예외는 아닌데요.

최근 서측 산책로 단절 구간이 다시 개통되어 더 많은 주민분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구간은 ‘청라시티타워’ 공사로 인해

대형 주차장 ~ 음악 분수(관람석) 사이의 구간이었는데요.

그동안 해당 구간의 산책로가 공사로 인해 통행이 제한되면서

‘청라대로’로 돌아서 우회해야 했던 구간이 있었습니다.

3월 중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주관으로 단절된 구간이 복원되었고

현재는 기존 산책로를 그대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행자, 자전거 모두 편하게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인적이 드물고 보행자와 자전거 모두 통행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벚꽃 사진은 정확히 4월 7일에 찍었습니다.

서구는 생각보다 수도권에서도 나름 서북부 지역에 속하는 곳이기에

다른 수도권보다 벚꽃엔딩이 조금 늦은 편이죠?

4월 10일에도 방문했는데 일부 구간은 만개한 벚꽃도 있고,

혹은 엔딩이 이제 막 시작된 구간도 있었습니다.

다른 벚꽃 명소들에 비해서 군락을 이루거나 벚꽃 터널 수준의 느낌은 아니어도

청라호수공원의 매력을 그대로 즐기면서 벚꽃 구경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겠죠?

올해 마지막 서구의 벚꽃을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가 종식된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일상을 찾은 느낌인데요.

서구에서 ‘봄 여행’을 찾는다면 ‘청라호수공원’만 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4km 내외의 모든 산책로도 제자리로 돌아왔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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