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와 청년 소통 공간을 융합한 명품 랜드마크"

터미널 도시재생 국가혁신지구사업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외부에 공개되었습니다.

당선작은 명쾌한 동선계획과 공간 구성, 도시활력 거점으로서의 상징성 확보

건축물 용도에 맞는 생동감 있는 공간들로 표현되었습니다.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국가혁신지구사업 단면 투시도

신(新)터미널 1층에는 버스승강장과 대합실, 2층에는 판매시설과 각종 식당들이 자리하고,

3층에는 청년 문화공간과 기업체 회의실, 4층에는 소규모컨벤션 시설이

5층과 옥상에는 주차장이 들어섭니다.

지상 1층

버스승강장, 대합실

지상 2층

판매시설, 각종 식당

지상 3층

청년 문화공간, 기업체 회의실

지상 4층

소규모컨벤션 시설

지상 5층, 옥상

주차장

동시에 맞은편 주차장 부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입니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공급면적[36㎡(16평), 46㎡(20평), 55㎡(23평), 84㎡(32평)]도 다양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2동의 건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고창군민의 핫플레이스로!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2022년 12월 군 단위 전국 최초로 선정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1,777억원의 고창군이 추진하는 단일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신(新)터미널은 본격적인 건축설계를 거쳐 내년 초 착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사용하게 될 임시터미널은 목화예식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사이에 마련되어

7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고창군은 "청년과 기업이 협력하는 시설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 고창군민의 발이 되어주었던

터미널의 대(大)변신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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