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전
4월 꽃구경 경주 여행 경주 보문관광단지
4월 꽃구경 경주 여행
경주 보문관광단지
현 경주는 하얀 벚꽃이 곳곳에 피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벚꽃을 좋아하신다면
4월 국내 여행지로
경주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특별했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다녀온 후기와
주차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중에서도 꽃 보러
방문하는 곳은 보문정, 보문호수입니다.
두 곳 다 24시간 개방되어
낮에도 밤에도 꽃을 즐길 수 있었어요!
워낙 꽃구경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
평일 낮에 갔음에도
이미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람 없이 한적함을 즐겨보고 싶다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슬쩍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보문정과 보문호수를 같이 방문하신다면
보문정을 방문하신 후
보문호수를 방문하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보문정의 규모가 더 작아서
한적해야 더 멋진 곳이더라고요
팔각정과 연못의 고즈넉함을
즐겨보고 싶어서 보문정 먼저 방문했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정에 들어와서
맨 처음 눈에 들어왔던 건 물레방아에요!
시원한 물소리가 경쾌함을
더해주더라고요.
오랜만에 보는 물레방아도 반갑고
연못에 반사되어
청초한 느낌이 드는 팔각정도 이쁘더라고요.
나무도 큼지막해서 꽃구경하는 느낌이 들었고,
연못 주변에는 곳곳에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연못 방향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많아서
사진을 찍거나 앉아서 휴식하기에 좋았어요.
다음은 개나리와 벚꽃의 조합이 인상적이었던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수입니다.
규모가 훨씬 더 크고 방문객도 많아서
활기찬 느낌이 강했어요!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목련도 피어있었습니다.
호수 근처에는 카페, 편의점 등
간식거리를 판매하기도 해서
피크닉 즐기기도 괜찮더라고요
느리게 가는 편지도 있었어요!
엽서가 보문 단지의 풍경을 담고 있어
기념품으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느리게 가는 우체통은 편지를 부치면
6개월 뒤에 편지가 발송되어
4월 경주 여행의 추억을 상기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었습니다!
호수 건너편에는 경주월드가 있는데
호수에서 사람들의 함성이 들려와서
꽃구경에 재미를 더해주더라고요.
경주월드 방향으로 호수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돌아보는 소요시간은
약 30분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돌면 한 시간은 그냥
지나가는 규모더라고요!
길 따라 쭈욱 걷다 보니
팡팡 터진 꽃들도 아름답지만
그 밑에 노랗게 빛나고 있는 개나리도 이뻤어요.
경북 4월 꽃구경과 함께
봄을 가득 즐겨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4월 국내 여행지를 고민 중이셨다면
경주 보문관광단지 고즈넉한 보문정과
활력이 가득한 보문호수에 방문해 보세요:)
*해당 장소는 2025.3.31.(월)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남제윤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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