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10월 꼭 가야 하는 구미 핑크뮬리 명소,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10월 꼭 가야 하는 구미 핑크뮬리 명소,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살랑거리는 바람, 몽실몽실 뭉게구름,
파란 하늘, 가을가을함이 가득한 요즈음
어딜 가나 상쾌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가을을 즐기고 계시는가요?
여러 가지 축제와 행사가
우릴 부르고 있는 가운데
저는 구미 핑크뮬리 명소라고 할 수 있는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구미 핑크뮬리 명소,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은
워낙 알려져 있고, 접근성이 좋다 보니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침 일찍 다녀왔는데요.
아침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들이
햇살에 반짝일 때의 그 아름다움은
처음 만나는 또 다른 설렘을 안겨주었어요.
혼잡할 때를 피해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도 보이고
그 이른 시간에 데이트를 즐기시는 분도 보였어요.
예쁜 색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핑크뮬리도
코스모스도 정말 기특하네요.
구미 핑크뮬리 명소,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주차하실 때는
오시는 길은 4주차장으로
오시면 될 거 같아요.
주차장은 이렇게나 넓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고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핑크뮬리 단지를 많이 조성해 놓고
홍보를 하는 거로 아는데
구미 핑크뮬리 명소인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은
꽃 사이로 길이 나 있어 사진 찍기 아주 편하고,
사진을 찍었을 때 훨씬 예쁘고 좋았어요.
작년에 경주에 꽃구경 갔을 때는
안내 요원이 너무 심하게 제지해서
사진도 못 찍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는 따로 안내요원은 안 계시지만
그래도 꽃들이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다녀야겠죠?
해마다 이맘때 즘이면 핑크뮬리뿐 아니라
코스모스, 가우라, 아스타 국화 등
꽃 천지인 이곳은 눈과 코가 즐거운
구미 핑크뮬리 명소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입니다.
한편 꽃밭 옆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여러 가지 자전거를 대여해
체육공원을 천천히 구경하거나
라이딩도 가능합니다.
대여시간 평일 2시간 이내, 주말 1시간
자전거 종류는 커플 자전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작년에는 보이지 않던 편의점도 보이네요.
구미 핑크뮬리 명소,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는
한강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한강 라면도
편의점에서 맛보실 수 있답니다.
11월이 되면 쨍한 빛을 내던 꽃 색깔이
조금씩 옅어진다고 하니
11월이 되기 전에 얼른 구경 오세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남서이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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