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하다보니

벌써 2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기분탓인지

햇살이 나긋해진 것 같고,

바람도 쬐금은

포근해진 듯합니다.

자연보다 우리 마음이 먼저

봄 마중할 채비를

하는가 봅니다.😊

2월 넷째 주, 어떤 청주

뉴스들이 보도됐는지

함께 보실까요?

청주시, 지난해 초미세먼지 역대 최저치 기록

초미세먼지 농도 20㎍/㎥ 달성, 2015년 대비 33% 개선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_ 2023. 2. 21.

매일 숨쉬는 공기의 '맑음' 정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공기도, 공간도, 행정 서비스도 기분 좋은 '맑음'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청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특히 반가운 기사가 눈에 띄었는데요, 청주시 대기질이 지난해 가장 좋았던 걸로 관측됐다는 기사입니다.

세상이 발전하고, 세월이 거듭될 수록 대기질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는 뉴스라서 첫 번째 소식으로 전합니다.

우리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면, 후손에게 지금보다 더 맑은 청주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주는 기사입니다.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청주시 대기질이 2015년 미세먼지 관측 이래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는 지난해 청주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21㎍/㎥보다 1㎍/㎥ 낮아진 수치다. 초미세먼지를 최초로 관측한 2015년 30㎍/㎥보다 33%가 개선된 것으로 역대 최저치다.

미세먼지농도 측정은 청주시 곳곳에 설치된 도시대기측정망 8개소에서 측정한 결과다.

시는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2021~2025)'을 바탕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 청주를 만들고자 시정 전반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에는 미세먼지 배출원 및 중점과제별로 ▷사업장관리 ▷이동오염원 관리 ▷생활주변 배출원 관리 ▷그린인프라 조성 ▷시민건강보호 및 참여 ▷기반 확충 및 협력 등 6개 분야 총 38개의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1천397억 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전면 해제가 논의 될 만큼 일상회복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코로나19와 미세먼지를 잊고 봄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매일 박상철기자 _ 2023. 2. 21.

4월부터

구청서 건축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청주시-청주지역건축사회 재능기부 업무 협약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_ 2023. 2. 22.

청주시민이라면!

건축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청주지역 건축사회와 재능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기사입니다.

전문 건축가의 조언으로 건축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실 수 있게 됐는데요, '청주시 건축 무료 상담소' 소식을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가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지역건축사회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종도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청주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축 분야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무료상담소’ 운영 등에 대해 합의하고, 적극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건축무료상담소는 4개 구청 건축과에서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건축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일에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주지역건축사회는 무료상담서비스 외에도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실천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능기부를 약속한 청주지역건축사회 건축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 _ 2023. 2. 22.

이범석 청주시장,

동절기 취약계층 민생 점검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_ 2023. 2. 22.

날씨가 추울 때는 어려운 이웃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 봄 기운이 느껴질 때에는 청주시 곳곳의 해빙기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 365일 언제 어디서나 시민을 위해 해야할 일, 해드리고 싶은 일이 많은 청주시입니다.

2월 말이어서 매서운 추위는 지나가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난방이 필요한 때라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가 걱정입니다.

청주시장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안부를 확인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취약계층 동절기 민생 점검 관련 기사를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가 전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2일 취약계층을 살피기 위해 동절기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독거노인 세대와 장애인생활시설을 잇따라 찾아 현장을 살폈다.

먼저 장암동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한 이 시장은 쌀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어 장암동 장애인 거주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을 찾아 최일선에서 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는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이 시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취약계층은 어느 누구보다 추위를 느끼고 있다”며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남은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가정 700가구에 동절기 특별 난방비 지원, 민간기관과의 후원연계를 통한 100가구 등유 지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400여 가구 홀몸노인 세대에 난방 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_ 2023. 2. 22.

청주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에 최선

친환경농산물 인증소요비용 100% 지원

충청일보 최영덕 기자 _ 2023. 2. 22.

얼었던 땅이 풀리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됩니다. 청주는 도농복합 명품도시로, 우수한 농산품의 품질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청주의 친환경농산물은 '청원생명브랜드'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도농복합 명품도시답게 탄탄한 지원을 시작합니다.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친환경농산물 재배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소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충청일보 최영덕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소요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인증서를 발급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검사와 인증을 위한 수수료, 토양·수질 및 잔류농약 검사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인증서 사본과 검사비 납부영수증(세금계산서) 등 구비서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인증 여부 등을 확인 후 월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영농 부담을 줄여주고 농가 소득 향상의 도움이 될 지원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_ 2023. 2. 22.

청주시 사전 지도감사 …

111억 절감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_ 2023. 2. 21.

시는 시민의 세금으로 이뤄진 예산을 어떻게 하면 꼭 필요한 곳에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시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전 예방차원의 감사를 벌여 많은 예산을 절감했는데요, 관련 내용을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는 2022년 주요사업에 대한 일상감사·계약심사 등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를 통해 예산 111억원을 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26건, 1조991억원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한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를 벌였다.

이를 통해 공사 375건 106억원, 용역 35건 4억원, 물품 21건 1억원 등 사업 431건, 111억원을 절감했다.

절감한 예산은 시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 각종 사업에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감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는 사후감사로는 시정이 어려운 인력, 예산집행 등과 관련한 행·재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감사제도다.

충청타임즈_2023. 2. 21.

"청년들의 구직 돕겠다"…

청주시, 지원사업 추진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 _2023. 2. 23.

청주시는 청년들이 어떤 지원을 원하는지 청년들에게 묻고, 귀 기울여 들으며 정책으로 개발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지원 사업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었던 정책이 '희망날개 사업'인데요, 면접 때 입을 단정하고 깨끗한 의상을 대여해주고, 면접 합격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사업입니다.

올해 3월부터는 청년들의 구직을 돕는 적극적인 지원이 또 하나 새롭게 선보입니다.

청년 구직자 대상 면접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인데요, 자세한 사항을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구직을 돕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면접용 정장 대여사업인 '희망날개 사업'을 비롯해 청년 구직자 면접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거주 중인 만 18세 ~ 만 39세 청년이다.

면접 정장 대여는 1인 연 3회, 면접지원비는 1인 1회 3만원을 지원한다.

추가 면접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면접에 필요한 취업 역량강화 교육도 연계해 실시한다.

면접정장 대여서비스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 – 신청접수 – 입사면접용 정장대여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승인된 후 시와 계약된 업체로 방문하면 재킷부터 바지·스커트, 블라우스·셔츠, 넥타이, 구두까지 면접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면접비 지원은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성공적인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면접 정장대여. 면접비 지원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며,"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준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희망날개 사업을 진행해 지난 4년간 총 7천400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지원 활동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충북일보_2023. 2. 23.

청주시, 소상공인 1%대 초저금리

대출지원…올해 600억 원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_2023. 2. 21.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펼치고 있는 청주시가 더 든든한 지원을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8개 금융기관과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은 4.99% 고정금리 상품도 이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을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청주시는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8개 금융기관과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범석 시장의 공약사업인 이 자금(전액보증 기준)은 금융기관이 고정금리 4.99%에 3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빌려주면 시가 최대 3년간 연리 3%를 보전해 주는 것이다.따라서 소상공인은 1.99%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소상공인은 본인 선택에 따라 변동금리를 적용받을 수도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600억원(2월 300억원·8월 300억원)이다.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7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을 하면 된다.

시는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의 운영자금을 이용하면 연 3%의 이자를 지원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_2023. 2. 20.

청주시, 17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

간선 통폐합·지선 확대

시내 중심 중복 간선 통폐합…외곽 확충

읍면지역, DRT 청주콜버스 순차적 도입

T자 도로 집중·긴 배차간격 문제점 개선

뉴시스 임선우 기자 _ 2023. 2. 20.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더 효율적으로 청주시 버스노선이 바뀝니다.

청주시는 오는 10월 경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준비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버스 운행 효율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현재 오송읍에서 시범 운행 중인 청주콜버스를 7월부터 단계별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소식을 뉴시스 임선우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17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여러 간선을 핵심 간선으로 통폐합하고, 외곽지역은 지선으로 세분화해 구간당 운행 집중도를 높인다.

읍면지역의 공영버스는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로 대체하고, 오창읍·오송읍 등 신규개발지역의 노선을 신설·확대해 이용 편의를 도모한다.

20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초안'의 핵심 골자다.

연구팀은 T자 도로(사직로·상당로)에 집중된 버스 노선과 긴 배차간격을 해결하고자 '간선·지선 체계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시내를 중심으로 한 중복 노선을 간선(주요 노선)으로 통폐합하고, 간선으로 이어지는 외곽지역의 지선 및 순환 노선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체 노선은 137개에서 102개로 축소한다. 간선 40개(신설 4개), 지선 및 순환 54개(신설 1개), 급행 4개, 좌석 4개다.

주요 15개 노선은 출퇴근시간(첨두시) 배차 간격을 조정해 운행 횟수를 22%가량 늘린다는 구상이다.

오창읍, 오송읍, 홍골지구, 동남지구, 율량동, 송절동 등 신규개발지역에는 노선을 신설 및 확대해 접근성을 높인다.

읍면지역에는 전국 최초로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를 전격 도입한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기존 공영버스와 다르게 정해진 노선,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수요에 맞춰 탄력적 운행이 가능한 운송 체계다.

읍면지역 공영버스를 수요응답형 버스로 대체하되, 지역별 서비스 공급 및 수익성을 고려해 오는 7월부터 단계별로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오송읍에 수요응답형 버스 4대를 시범 운용한 결과, 같은 해 12월 기준 이용수요는 2.7배 증가한 반면에 대기시간은 4.5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콜버스 선호도와 기존 노선 대비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각각 84.9%, 64.8%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과 시민·기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초안을 마련했다"며 "오는 10월께 최종안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선 통폐합으로 일부 노선은 환승해야 하는 등 시행 초기 다소 불편이 따를 수도 있다"며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체계를 갖추도록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의 청주시 시내버스(483대)는 지난 2006년 개편된 노선을 17년째 유지 중이다.

그동안 T자 도로(사직로·상당로)에 집중된 노선, 신규개발지역 노선 부족, 긴 배차간격(60분 이상 노선 66.7%)으로 인한 서비스 미흡 등의 문제점을 노출해왔다.

시는 2014년 청주·청원 통합, 2021년 전국 기초단체 최초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 수요와 통행 패턴을 반영하고자 이번 노선 개편에 나섰다.

노선 개편에 대한 시민(3386명) 의견 조사에서는 ▲노선 확대(다양화) 22.8% ▲배차간격 개선 19.5% ▲출퇴근 버스 증차 6.7%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뉴시스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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