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면 '붕어빵' 주는 ☕ 카페? 신정4동 참새과자방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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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 '붕어빵' 주는

☕ 카페가 있다고요?

디저트로 붕어빵을

먹을 수 있는 카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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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상 카페

참새과자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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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길에

새로운 붕어빵 성지를 발견….

위치는 오구 어린이공원

바로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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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종종 사람들이

붕어빵을 사기 위해

줄서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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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를 마시고 가려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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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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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3,5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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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제과류 디저트가

독특한 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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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빵, 붕어빵,

국화빵, 땅콩빵, 호두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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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가

모두 길거리 음식 이더라고요!

요즘 카페에서 디저트 주문하면

가격이 어마어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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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친숙한 길거리음식들을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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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마다 콘센트도

배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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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셔서

노트북 업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잠시 쉬어가시는

동네 주민분들도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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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예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작은 트리와

장식들로 꾸며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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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떼와 커피를

시키고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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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카드를 쓰려고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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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으니 사장님께서

붕어빵을 주시겠다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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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류를 주문하면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중에

하나를 제공해주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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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이렇게

서비스를 주시는

카페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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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카드

+

붕어빵

+

뜨거운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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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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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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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전,

지나가는 길에

붕어빵만 테이크아웃 하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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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은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은

2마리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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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독특하게도

누텔라맛과 피자맛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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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붕어빵만

3,000원어치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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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오로지

팥붕파예요…

(슈크림은 취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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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너무 예쁜 나머지

하나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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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다 아는 붕어빵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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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는 맛이

제일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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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팥 붕어빵(팥붕),

슈크림 붕어빵(슈붕)

어떤 취향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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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참새과자방

방문 후기였습니다.

​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