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특선 초밥에 돈까스까지! 과천 초밥 맛집 "줄을 스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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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깔끔하게 한 입 먹을 수 있는

초밥 한 입이 그리운 날이 있죠!

과천에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줄을 스시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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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스시유"는

정부과천청사역과 가까운

별양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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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주택가라 조용하고,

제가 방문한 날은 인근 주민 분들이

주말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것 같았어요.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초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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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쉐프님과 직원분들의 친절한 인사가 반겨 줍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재미있는 매장명을 보고

방문한 것을 계기로 자주 찾고 있는데요.

들어올 때마다 따뜻한 인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녀온 분들의 후기에도 친절하고 조용하다는 평이 많았어요.

혼밥을 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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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앞에 바 자리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는 안 쪽에 위치한 4인석에 편하게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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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스시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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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선택은 점심 특선 초밥과 수제 돈까스!

초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메뉴에 돈까스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주위 분들이 드시는 것을 보니

초밥 외에도 회 덮밥을 식사로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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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나오기 전에 먼저 수란을 주셨는데요.

단짠단짠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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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초밥에는 미니우동이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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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을 먹다 보니 나온 ​점심 특선 초밥세트!

초밥 세트를 먹으니 우동도 같이 내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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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서

정통 에도마에 스시의 맛을 만들어주신다니

더 기대가 되었는데요.

굉장히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쫀득쫀득 부드러운 회와 탱글탱글한 밥알의 만남은 언제나 환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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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

수제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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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는 양이 굉장히 많았어요.

초밥 집에서 먹는 돈까스가 왜이리 맛있을까요?

든든한 점심 식사로 제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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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스시는 물론,

따뜻한 직원분들의 서비스로

더 기분 좋았던 "줄을스시유"!

한 입에 느껴지는 즐거움!

초밥이 먹고 싶은 날, "줄을스시유"에 줄을 서 보세요!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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