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릿골 감성마을

-삼척시 나리골5길 5

-연중무휴, 주차가능, 무료방문

안녕하세요

서포터즈 민가혜입니다~

삼척에 삼척 가볼만한곳 댑싸리 공원이 있다고해서

가을을 느끼러 달려간 곳은 바로!

삼척의 핑크뮬리 명소라고 알려져있던 정라항 나릿골 감성마을?!

네, 이곳은 작년까지 핑크뮬리원으로 이름이 나있었는데

올해 삼척 가볼만한곳 댑싸리 공원으로 변신해 색다른 삼척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감성과 사랑이 넘치는 곳

꽃과 나무, 푸르름의 공간에 서서

두팔 벌려 자유의 바람을 느낀다~

나릿골 비밀의 화원

핑크뮬리원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던 곳이라

가을에 찾아가야할 삼척 명소였던 삼척 가볼만한곳 비밀의 화원은

핑크뮬리가 저물 무렵부터 공사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 가을에 찾아오니 댑싸리 명소로 바뀌어있더라고요!

마을 초입에서 마을 꼭대기를 바라보면

꽤 정갈하게 정돈 된 모습이라 올라오는 내내 기대했었답니다.

항구가 바로 보이는 곳에 심어진 수국은

이제 그 철이 지나 예쁜 모습을 잃었지만 여름에 와도 좋을 곳이구나

상상하는 재미로 길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수국 맞은 편에 귀엽게 반기는 몽실해보이는 애들이

오늘의 주인공 댑싸리입니다.

댑싸리는 핑크뮬리와 함께 사랑받는 분홍빛의 식물입니다.

1m 정도로 크는 식물이고 풍성하고 둥글둥글해 그 모습이 꽤 귀엽습니다.

잎이 녹색이었다가 가을이면 단풍이 들듯

분홍빛으로 물이 드는데 그래서 가을에 댑싸리 명소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철이 알록달록 한 댑싸리를 보기 좋아

댑싸리 공원을 찾아 멀리까지 가는 것 같은데

삼척에는 댑싸리와 바다를 함께 어우러져 볼 수 있는 공원이 있답니다.

한켠에는 삼척 가볼만한곳 감성마을을 있게 한 핑크 뮬리가

아직 그 자리에서 반기고 있었답니다.

핑크 뮬리도 가을이 되면 그 색이 분홍빛으로 물들곤 해 가을에 많이 찾게 되는 식물이죠.

아직 키가 들쭉 날쭉 하지만

그래서 더 귀엽기만 한 댑싸리들 틈바구니로

표정이 담긴 눈들과 마주칠때면 피식하고 웃음도 납니다.

언덕 위로 걸으면 걸을수록

바다와 공원이 시야에서 조화로워 지는 게

이 화원의 비밀이 아닐까요?

아마 이 계절이 끝나면

수국이 끝나고 댑싸리가 물들듯

댑싸리가 시든 자리에 동백꽃이 더 환히 보이지 싶습니다.

사계절 눈이 즐거운 공원이지 싶네요.

귀여운 댑싸리들이 반기는 삼척의 가을 명소,

삼척 가볼만한곳 나릿골 감성마을로 주말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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