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사찰 5월 가볼만한 곳 파계사

오늘 동구르르와 함께 떠나볼 곳은 바로!

팔공산국립공원 안에 위치해있는 파계사인데요, 이 곳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23개의 사찰 중 한 곳이며

동화사, 부인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사찰 중 한 곳이에요.

특히 왕실과의 깊은 인연으로 인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죠.

​

대구 파계사의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까요?!🔎

​

파계사는 팔공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천년 고찰인데요,

'파계'라는 이름은 아홉갈래나 되는 좌우 계곡의

물줄기를 방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며,

이름처럼 사찰 앞에는 큰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

​

대구 사찰은 입장료가 따로 없으며, 대신 주차료 2,000원만

지불하면 된답니다.

​

​

처음 보이는 원통전을 볼 수 있었는데요, 파계사는 대웅전이 따로

없어 이 곳이 중심 법당이기도 해요.

통일신라 애장왕 5년 심지왕사가 창건을 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선조 38년에 중건하고

숙종 21년(1695년)에 다시 고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

​

뿐만아니라​ 원통전을 포함한 진동루, 기영각,

응진전, 산령각, 적뭉당 등 이 곳을 이루는 장소들을 볼 수 있으며,

가운데에는 커다란 종각이 있어 웅장함과

고풍스러움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답니다.

​

​

그리고 대구 사찰 뒷편으로 가면 신신각과 기영각

가는 문으로 이어지고, 중간 중간 통로로가는 문이 있어

신비로움도 함께 자아내는데요,

​

뿐만아니라 파계사 주변으로 팔공산 산행하기 좋도록

이정표도 함께 있어 등산 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답니다.

​

​

대구 사찰에는 각기다른 소원이 함께 달려있는

알록달록 풍등도 볼 수 있었는데요,

날씨가 총명하고 맑아서 그런지 풍등도 함께 형형색색

이쁜 그림을 자아내고 있었어요~

​

​

대구 사찰의 장소 한 곳, 한 곳 전부 살펴본다면

매력적인 공간들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산사의 고요함과 역사의 숨결,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랍니다.

​

​

오늘 동구르르와 함께 떠나본 파계사!

함께 떠나본 곳 중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고, 앞으로도 동구 곳곳

숨어있는 명소를 보고싶다면 의견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