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커 꿀TIP! 추운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기!

안녕하세요 칠곡군입니다 ^^

요즘 다시 기온이 내려가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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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난방을 사용하고 싶지만

난방비 폭탄 맞을까 봐 두려워하실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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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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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C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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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실내외의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게 도와주고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최대 7%까지 난방비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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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나 외출 시에는 실내 온도를 2~3도 정도 낮추고

며칠씩 집을 비울 경우에는 외출모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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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C가 약간 쌀쌀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외부와의 온도차가 심해지면 온도 차이로 인해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실내에서도 옷을 잘 입어주시고

적정온도를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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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실내온도 / 온돌 / 예약

세가지 방식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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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보일러 상태를 체크하고

맞는 방법으로 사용해야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어요 : )

- 실내모드/실내온도

실내모드/실내온도의 경우 보일러

온도 조절기쪽에 온도 감지 센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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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부분이 외풍이나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쪽에 위치한 경우,

실제온도보다 낮은 온도에 맞춰져 작동되기 때문에

온도 감지 센서가 외풍에

노출되지 않은 집에 적합한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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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돌 모드

온돌 모드의 경우 보일러 배관내

난방수 온도를 기준으로 온도를 측정해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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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모드를 50도로 설정한 경우 바닥을 타게되는

난방수의 온도가 50도가 될 때까지 가동되는 것 인데요

보통 실내모드 온도 감지 센서가 외풍에

노출되는 곳에 있으면 온돌모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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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모드는 40~50도 정도로 맞추시는게 적절하지만

보일러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 우리집에

맞는 온도를 40~50도 사이에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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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모드

외출모드는 최소한의 온도유지기능으로

전원을 끄는것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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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외출후 돌아와 다시 보일러를

가동하게되면 실내온도를 높이기위해

많은 소모를 하게되어 외출시에는

예약모드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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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시간에 10분,

5시간에 20분 가동 정도로 설정해주시면

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을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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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창문에 에어캡을 붙여놓은 모습을

흔히들 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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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을 사용하는 이유는 방열 효과로 인해

실내 온도가 1~3도 정도 상승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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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찬바람이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 틈새를 잘 막아주시면 효과가 더 좋으며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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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습기를 사용해 가습효과를 더해주시면

공기가 순환되어 집이 빠르게 따뜻해지고

실내의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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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나 빨래 실내 건조 등을 통해

습도를 올려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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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보일러의 경우 10년이 넘으면

난방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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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 집 보일러가 얼마나 노후되었는지,

효율이 어떻게 되는지 한 번쯤 체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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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효율이 좋은 보일러로 바꿀 시 난방비가 많이 줄어들며

보일러를 바꾸시는 게 부담되시는 분들은

난방설비의 배관 청소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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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 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배관 청소만 해도

난방 효율이 5% 이상 개선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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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칠곡군과 난방비 절약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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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해 나가며 실천해 보고

우리 집에 딱 맞는 난방비 절약 방법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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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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