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그 날의 함성을 서구도 함께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_^).

3월 1일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1919년 바로 오늘, 한민족이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해서, 대한의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알렸기 때문인데요. 그 뒤에도 100년이 넘도록 우리는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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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단 주비단을 조직해 임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했던 심영택 선생의 결연한 의지를, 황어장터 만세운동을 이끌고 홀로 책임을 진 심혁성 지사의 기백을, 백범 김구의 조력자로 항일신문 간행사업에 참여한 유완무님의 얼을, 오늘만큼은 다시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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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을 맞이한 삼일절. 그 영광의 상처를 서구도 기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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