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멤버스] 국내 유일 세계 최대 규모! 제 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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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총 31개의 주요 문화예술 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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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문화예술 중 이번에 개최된 문화예술 행사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했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어느덧 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되었습니다.이번 테마의 주제는 문화콘텐츠 사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인 “매직”을 테마로 국내 유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 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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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은 유료관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람티켓은 통합권과 개별티켓으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 제 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 티켓구매정보▼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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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 BIMF만의 특별한 매직갈라쇼가 펼쳐졌는데요. 김민형 MC와 박지현배우의 뮤지컬과 마술장르가 세계 각국에서 온 우수한 마술사 니콜라이, 라모& 알레그리아, 스타맨, 이영우, 오장욱, 다리오 마술사분들과 함께 융합된 새로운 형식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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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국제마술대회로 국내 최초 세계연맹(FISM)의 인증받은 ‘FISM QC(Qualified Contest) BIMF’ 이름으로 더욱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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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하는 신인 마술사들에게 마술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단체의 심사위원단에게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이번 FISM QC BIMF를 통해 세계마술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제일 화려하고 멋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국제마술대회입니다.

국내 최초 마술역사책을 발간한 상상력의 기원, 마술의 저자 백현충 작가가 참여해 한국은 세계적으로 마술 강대국이 되기 전까지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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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매직 공연해온 스타맨이 놀이처럼 게임을 통해 그의 감정과 독창적인 마술기법을 선보여 마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게임을 통해 각 루틴의 일상적인 과정을 이해시키는 마술기법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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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는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극장에서 국내외 최저상급 마술사들 무대인 “매직 갈라쇼”를 관람하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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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갈라쇼가 시작되기 전 매직라운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모든 사람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야바위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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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야바위게임에서 맞히면 코인을 하나 더 가져올 수 있고 그 코인으로 날아라매직카드와 돌려돌려룰렛으로 사탕, 마술도구, 굿즈세트 등을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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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라운지 티켓체험권은 타로카드, 캐리커쳐, 풍선아트 등 체험할 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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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마술도구를 판매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한국 마술도구 뿐만 아니라 세계적 다른나라의 마술도구까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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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라운지와 마술도구를 구경하는 도중에 웅성웅성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웅성웅성쇼는 양산 외발자전거 협회장과 그의 팀이 특별출연해 아찔한 외발자전거로 화려하고 재미있는 외발자전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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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로비에서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니 어느덧 매직갈라쇼 시작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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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장르로 마술을 선보이다 보니 더욱 더 화려했고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람하는 내내 경이로움과 놀라움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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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 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어린이들부터 고연령층까지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셨는데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문화 예술로 정말 부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 행사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님께서 앞으로 부산시는 마술 한류문화 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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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살기좋은 도시 아시아 6위 부산이 등극된 만큼 대한민국 부산에서 시작해 앞으로 한국의 마술계가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될 수 있도록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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