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대에 매력적인 장소,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

여주시민기자단│윤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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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NS 시대를 살고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고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삶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매력적인 장소는 SNS를 통해 빠르게 인기를 끌게 된다. 여주시 산북면에 자리한 유럽형 테마파크 ‘루덴시아’도 그중 하나다.

루덴시아 전경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루덴시아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장소이다. 아름다운 경관, 독특한 건축물 등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루덴시아에서 찍은 사진은 SNS에서 주목받기 쉽다. 즉, 사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며,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루덴시아 마스코트 루삐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루덴시아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와 문화를 재현한 공간으로 성과 기사, 마법사, 요정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더 들여다보면 다양하고 방대한 중세 유물과 예술품, 수집품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값을 매길 수 없는 비틀즈 희귀앨범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미술작품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낡은 인형 등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드레스 대여점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루덴시아를 방문한 이들 중에는 중세 유럽풍 드레스를 빌려 입고 루덴시아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단순히 소셜미디어 플랫폼용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기에는 모두 한없이 즐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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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건축물은 하나하나 유럽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든 직수입 벽돌로 쌓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에 가을의 단풍과 잘 어우러지고 있다.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루덴시아 테마파크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있으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일상을 벗어나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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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덴시아는 주차장에서 정문까지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되며,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여주와 양평 주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 전에 인생 사진 남기러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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