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 만한 곳, 세계의 탈을 볼 수 있는 하회세계탈박물관

오늘 안동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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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한

하회세계탈박물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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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로비로 들어서면

전시실 입구와 체험학습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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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추는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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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의 고장으로 한국탈 다 모여라,

한국탈 모인 곳에 세계 탈 다 모여라’라는 신념으로

1995년도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탈 전문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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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장이며 09:30부터

18:00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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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은 5개의 상설 전시실과

1개의 특별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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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한국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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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 전시실로 안동 하회탈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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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탈의 역사와 한국의 탈, 탈춤,

그리고 탈놀이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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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을 만드는 과정부터 북청사자놀음,

산대놀이 탈과 아류 오광대탈, 처용탈 등

탈놀이에 사용되던 풍자와 해학이 가득 담긴

표정의 탈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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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실 아시아 1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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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네시아, 태국의

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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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탈은 대체로 신화나

종교, 무속의식 또는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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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제3전시실 아시아 2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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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 몽골, 네팔, 몰디브의 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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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특색있는 탈의 모습들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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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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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시 주제는

‘안동하회탈 판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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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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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을 이용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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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전시실에서는 가면무도회,

축제용 가면들인 베네치아,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탈과

할로윈 가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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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가면들로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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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5전시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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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아프리카, 아메리카

인디언 가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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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프리카 일대의 주술,

벽사 의식용 탈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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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탈 모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기념품들도 살 수 있는 기념품 가게도

둘러보고 나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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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을 비롯한 우리나라 여러 지역,

세계 여러 나라의 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하회세계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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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과 함께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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