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 우륵교 왼쪽 도로를 쭉 따라 걸어 오시면

정말 완전 야생적인 자연친화적인 로타리공원이 나옵니다.

이 곳읏 자전거 도로와도 연결이 되어있답니다.

조금 있으면 금계국이 만개하여 노란색 물결따라 산책과 자전거 타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하나 둘씩 노란 금계국이 피기 시작합니다.

멀리 고령강정보도 보이면서 온통 싱그러운 녹음으로 가득합니다.

짜자잔~~

완전 숲길이 나옵니다

자연과 힐링할 수있는 조용한 장소 입니다

이국적인 풍광은 보너스입니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공원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숲 이라 더 좋습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회원님들의 지원으로 2012년 5월2일에 만들어진 로타리공원입니다.

향긋한 아카시아 꽃내음이 진동하니 산책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하게 자연을 만날 수있는 로타리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잠시 속도를 늦추고 (잠시 멈춤)나를 위해 한 템포 쉬어 갈 수있는 고령 다산 로타리공원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로타리 메타스퀘이아길 을 조성하면서 만든 기념비의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무는 천년의 기쁨'

지구가 안고 가야 할 만대의 우리 후손들이 이 아름다운 메타스퀘이이의 기운찬 호흡 속에서 길이 밝게 잘 살기를 기원하면서 이 길을 조성 하였다고 적혀 있습니다.

로타리 산책길입니다.

복잡한 도심 속의 시끄러움 대신 고요한 풍경의

산책길을 걸으면서 충천을 해도 좋은 길입니다.

화장실도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파고라도 있어 뜨거운 햇빛을 가려줍니다.

아무런 말 없이 이곳에 앉아서 멍 때리기도 좋은 자리입니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잠시 머물기 편한 공원 고령 로타리공원입니다.

잔잔한 낙동강 강 바람에 흔들리는 들판을 따라 걷다보면은 말없이 자연이 위로해주는 그런 로타리 공원입니다.

혼자서 머리 식히러 오면 최고인듯 해요

고령 다산 로타리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초 여름 노란색의 향연 금계국 꽃길

가을이면 황금 빛 은행나무 숲으로 사진 찍기 좋은 감성 스팟이예요.

제 생각에는 이런 한적한 곳에서 웨딩촬영도 너무 근사하지 않을까요? 적극 추천 강추 드립니다.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피톤치드 뿜뿜 나오는 로타리공원에서 '잠시 멈춤' 어떠세요?

#다산로타리공원

#고령여행

#고령웨딩촬영장소추천

#다산힐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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