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의창구 성산구 지역은 계획적으로 조성한 가로별로 특별한 수종을 선정하여 조성한 가로수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거리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성산아트홀 주변의 단풍 거리와 경상남도 도청에서 창원시청 간의 대로 주변 그리고 용지문화공원은 아름다운 거리로 일부러 찾아가 단풍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곱게 물이 잘던 단풍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경상남도청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사이의 거리의 단풍이며, 창원시의 거리별 가로수의 특징을 열거하면, 창원국가산업단지 대로의 메타세쿼이아와 벚꽃나무의 단풍의 어울림은 수채와 그림을 그려놓은 듯 아름답고, 홈플러스에서 봉암갯벌 사이의 느티나무 단풍, 창원시청에서 명곡 로터리와 경남도청에서 명곡 로터리 사이 그리고 명곡 로터리에서 도계동까지의 거리는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창원 남천 주변의 은행나무 거리도 자랑거리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으로 향하는 길가의 은행나무가 제대로 물들어가고 있는 거리 모습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창원시청으로 향하는 인도의 단풍이 아직은 완연하게 물들어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 모양도 아름답습니다.

경상남도 도청에서 창원시청으로 향하는 도로변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

제18회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경남도청과 창원시청 사이 대로에서 개최되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서 도로에 들어가 축제장에서 경남도청을 바라보고 촬영한 대로의 단풍입니다.

성산아트홀 부근 용지공원 입구의 자주색으로 물들어 어두운색이나 화려해 보이는 단풍

성산아트홀 초입의 단풍 거리, 이제 막 단풍 모습으로 물들어가는 시작입니다. 앞으로 11월 초까지 아름다운 단풍 거리가 시민들을 반겨줄 것입니다.

단풍 거리 중간쯤의 최고로 단풍이 아름다운 구간이랍니다.

성산아트홀 아랫부분의 단풍 거리로 창원시청 앞 로터리와 가까운 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성산아트홀 아래쪽 작은 호수가 있는 곳의 정원 공간이 있는 곳의 가로수가 아닌 공원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고 있는 단풍입니다.

창원시청 남쪽 대형버스 주차장 부근의 큰키나무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KBS 창원방송국 부근의 도로에 은행이 곱게 단풍 든 거리

성산아트홀 앞의 단풍 거리가 아름다워 한 번 더 구경합니다. 성산아트홀 건물 뒷편에서 용지공원으로 통하는 거리에도 단풍이 좋습니다.

성산아트홀 공원 마당에서 창원시청 뒤편으로 통행하는 소로의 단풍 모습

창원시청 앞 대형 로터리 주변에도 곱게 물든 단풍과 가을꽃을 화분에 잘 가꾸어져 있으며 바람에 일렁이는 현수막이 가을의 축제 분위기를 고양하고 있습니다.

맘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단풍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23회 마산 국화축제를 맞이하여 창원시청 앞 도로변에 아름다운 국화와 가을꽃으로 꾸며 놓은 모습입니다.

가을이 되면 창원시 내 공원과 가로에 곱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워서 먼 거리를 달려 단풍 관광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되어 창원시의 거리에는 화려하게 단풍이 피어 아름다운 도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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