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2지신을 배울 수 있는 샘머리햇님공원
대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2지신을 배울 수 있는 샘머리햇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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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어렵고 고리타분함이 아니라,
살면서 꼭 알아야 할 12지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을 한번 소개합니다.
나이 들면서 많은 분들이 12지신에 대해
다 알고 있는 것은, 그만큼 활용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매년 새해에 토정비결을 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우리 일상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조금 친근하게 배워볼 수 있는
샘머리햇님공원의 12지신상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2지신을 배울 수 있는 샘머리햇님공원
알기 쉽게 위치를 설명하자면 정부청사역에서 한밭대교를 가는 대로에 둥지아파트와 영진햇님아파트 사이의 공원을 말하는데요. 모정네거리 위쪽은 샘머리둔산공원이고, 모정네거리에서 재뜰네거리 사이에 있는 것을 샘머리햇님공원이라고 합니다.
길게 형성된 공원의 양쪽 끝 쪽의 도로 쪽에서 한밭대로와 가까운 쪽에 12지신상이 있는데요. 동선을 모정네거리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12지신상의 맨끝인 돼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왜 12지신상을 테마로 하여 공원을 만들었는지는 정확지 않지만, 석탑이나 석등, 그리고 토끼의 모습도 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우스처럼 만들어진 철재 구조물도 있고, 중앙의 볼거리들도 한번 살펴보시고요.
공원 초입에는 식물이 식재된 토양층과 자갈층으로 구성되어 빗물유출수가 땅속으로 스며들게 하여 수질오염물질을 저감시키고 물 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시설인 '식생 체류지' 표지가 있습니다.
샘머리햇님공원 오늘 이야기는 12지신상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지겹도록 외워서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12지신을 돼지부터 역으로 이야기하면서 둘러보겠습니다.
12지신은 석가가 세상을 떠날 때 세상의 모든 동물을 불렀는데, 12마리의 동물이 하직 인사를 위해 찾아온 순서대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설들도 있는데, 제일 많이 알려진 것이 위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위에 보이는 돼지는 재산과 복을 상징하죠. 많이 보시고 돼지꿈 꾸어 2024년 대박을 잡아보세요.
발걸음을 조금 옆으로 옮기면 나오는 것은 '개'입니다. 12지신상으로는 11번째 '술'이죠.
충성과 정직, 그리고 책임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12지신은 시간으로도 이야기를 하는데요. 술시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24시간을 2시간씩 쪼개서 시간을 부여를 해주고, 있으므로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12지신의 열 번째에 해당하는 것은 '닭'인데요. 12지신으로 표현한다면 '유'입니다. 출세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강한 고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시간상으로 본다면 유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인데, 하루 종일 모이를 쪼아대다가 둥지로 돌아가는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운동하면서 걷는 산책길을 따라 쭉 12지신상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워져 있는데요. 중간중간에 중앙 쪽으로도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으므로 살펴보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원숭이상 앞쪽으로는 거북이상과 정자, 그리고 항아리 등이 있습니다. 잠시 정자에 앉아서 봄 햇살 맞아보는 것도 좋겠죠.
다시 길 따라 12지신상을 챙겨봅니다. 재주고 많고 영리함을 상징하는 12지신 중에서 아홉 번째인 '원숭이'가 있는데요.
12지신으로 표현하면 '신'에 해당합니다. 개와 싸우며 뛰다가 반대로 가다가 늦게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집을 나서보면 급하게 화장실을 찾기도 하는데요. 화장실 위치도 알아두면 좋겠죠.
화장실 옆으로 12지신의 여덟 번째인 '양'이 있습니다. 12지신으로는 '미'인데요. 순하고, 좋은 운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12지신 중에 일곱 번째인 '말'입니다. 12지신으로는 '오'에 해당하고, 강인함과 질병 치유를 상징합니다.
중앙 쪽은 거북이 상이 있었던 곳부터는 놀이터입니다. 공부를 시킨다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왔다면 아마도 이곳에서 미끄럼틀이 있는 곳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재미있게 만들려면 적어도 집에서 한 번쯤 공부를 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만나는 것은 '뱀'입니다. 12지신으로는 '사'로 표현하며 영생불멸과 다복을 상징합니다.
조금 징그럽거나 무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유럽의 약국이나 병원은 뱀을 치료의 신이자, 의술의 신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신적인 존재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면, 재미있어 할 듯합니다.
올해가 청룡의 해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텐데요. 12지신의 다섯 번째인 '용'이고, 12지신으로 표현할 때는 '진'입니다.
돌파력과 결단력을 상징하는데요.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동물이면서 최상의 동물로 표현합니다. 대통령을 상징하는 것도 용으로 표현을 하죠.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12지신의 네 번째 동물은 '토끼'입니다. 12지신으로는 '묘'라고 표현합니다.
한템포 쉬어가라고 다음에 만난 것은 담장처럼 생긴 수도시설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와서 손을 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추정하는데, 물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딱 3개가 남았는데요. 12지신의 세 번째 '호랑이'입니다. 12지신으로는 '인'으로 표현하고, 용맹함과 길흉 화북을 뜻합니다.
12지신의 두 번째는 '소'입니다. 12지신으로는 '축'에 해당하며 근면, 성실의 좋은 부분도 있지만, 고집이라는 부분의 나쁜 부분도 있네요.
소띠의 경우 부지런하고, 우직하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마지막으로 12지신의 첫 번째 '쥐'인데요. 12지신으로는 '자'로 표현하고, 열두 마리의 동물들이 석가와 하직 인사를 하러 올 때 소의 등에 올라타고 와서 도착하자마자 뛰어내려서 1등으로 들어왔다고 하죠.
그래서 간사함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부와 다산, 풍요를 상징합니다. 시간으로 본다면 자시는 23시부터 새벽 1시까지를 말하고, 그다음부터 2시간씩 12지신이 맡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새해가 되면 띠가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1월 1일을 띠가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절기로 띠가 바뀌는 것입니다.
절기 중에서 입춘을 기점으로 띠 계산이 이루어지는데요. 즉, 2024년의 경우 2월 4일이 입춘이니까 2월 3일까지는 토끼띠이고, 2월 4일부터 용띠가 되는 것입니다.
알면 더 재미있는 12지신에 대해서 각종 이야깃거리를 좀 더 찾아서 아이와 함께 샘머리햇님공원 나들이하여 보면 색다른 즐거움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봄나들이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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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소셜기자 ㅣ 조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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