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국 명소 장생포 맛집으로 떠나보세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울산의 여행지로 장생포가 핫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국"때문인데요.

​

6월 초부터 7월 초까지 피어있는 수국은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풍성함과 화려한 색,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꽃이기 때문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이 작년보다 더 많이 심어져 보는 즐거움이 풍성해졌는데요. 그 아름다운 현장을 같이 보실까요?

​

장생포 수국을 보러 오기 위한 주차공간으로는 제2주차장과 제3주차장을 추천드리오나, 빠른 시간에 만차가 되기 때문에, 서두르지 마시고 주변 주차장도 있으니, 여유롭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축제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축제 전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발 빠르게 장생포를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

6월 첫째 주 장생포 수국의 개화 상태는 70% 개화한 상태입니다.

수국정원은 80% 개화한 상태로 축제 시기에는 만개한 수국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은 수국정원뿐만 아니라, 장생포 곳곳에 수국이 있기 때문에 산책하듯 둘러보셔도 충분히 많은 수국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장생포에는 수국정원이 메인 장소인데, 수국정원을 가는 길에도 수국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심심하지 않답니다.

​

야간에는 장생포 수국을 감상할 수 있게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으니, 또 다른 분위기를 감상하려면 저녁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에 방문했을 때 작년보다 더 많은 수국이 심어져 있다고 했는데, 정말 눈으로도 꽤 많은 수국이 있는 걸 체감할 수 있었고요.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도 어디서나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

장생포 수국은 푸른 소나무 아래 위치하고 있어 자외선 걱정 없이 그늘 아래 자유롭게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장생포 옛 마을 뒤편으로 오색수국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메인 행사장이기도 합니다.

​

이곳에는 사진 찍기 좋고,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수국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

수국정원에는 수국뿐만 아니라, 버들마편초도 볼 수 있으며 푸른 나무 사이로 활짝 핀 수국을 이곳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답니다.

​

모노레일 주변 언덕에도 많은 수국이 심어져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모노레일을 이용해 장생포 수국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여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은은한 파스텔 톤부터 파란색, 분홍색 다양한 색깔의 수국을 볼 수 있답니다.

​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되는 수국정원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지인들과 추억을 남겨보세요.

​

축제 시작 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장생포에는 벌써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

수국을 조금 더 빨리 만나보기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그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

올해는 새로운 정원도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제2주차장과 근접한 정원으로 울산브릿지 로드라 불리며 빽빽하게 심어진 수국을 또 다른 포인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또 하나의 포토존으로 멋진 나무 사이에서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답니다.

​

현재 새로 조성된 수국정원 개화는 50%이며,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니, 축제 기간에 방문해 보세요.

​

이번 장생포 수국은 대략 3만 송이가 심어져 눈이 즐거워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연인, 부모님과 함께 6월부터 7월 초까지 볼 수 있는 수국정원 나들이 떠나보세요.!

​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