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임진왜란 당시 육상 첫 승전지 '웅치전적지'|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안녕하세요!
자연의 친구 '진안'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의 첫 승전지인
웅치전적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는 기쁜 소식 전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육상 첫 승전지
'임진왜란 웅치전적'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의 첫 승전지인 웅치전적지가 지난 12월 30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10월 12일 문화재청에서 개최된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에서 진안군민의 염원을 담은 '임진왜란 웅치전적' 국가 사적 지정이 가결되었고, 11월 11일부터 30일간 지정예고를 통해 토지소유주 및 이해관계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12월 14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를 거쳐 문화재지정을 심의했고, 12월 30일 '임진왜란 웅치전적' 사적지정이 최종 고시됐습니다.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재구역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과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로 약 232,329㎡입니다.
[창렬사 및 추모제]
덕봉마을에서는 웅치전에서 순국하신 영령들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430여 년간 면면히 추모제를 모셔왔다. 진안군은 그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2012년 창렬사(彰烈祠)를 건립하고 매년 8월 13일 (사)웅치전적지보존회 주관으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높이 기리기 위해 추모제(追慕祭)를 봉행하고 있다.
기념비는 웅치전투에서 목숨 바쳐 싸운 정담장군과 순국선열들의 추모사당인 창렬사 앞에 세워졌는데, 창렬사는 웅치전투의 생생한 현장인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웅치전적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진안군은 꾸준히 웅치전적지 성역화사업을 추진해왔는데요. 학계·정계·언론 및 전북도·완주군과 공동으로 노력해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위상을 높여 왔고, 기관·단체·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으로 웅치전투 홍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이후 430여년 간 매해 추모제를 지내온 웅치마을 주민들이 결성한 사단법인 웅치전적지 보존회에 매년 추모제 지원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2012년에는 웅치영령 추모사당인 창렬사를 건립하는 등 웅치전투에서 희생한 선조들의 넋을 기려왔습니다.
[웅치전적지 기념비]
덕봉마을에서는 웅치전에서 순국하신 영령들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430여 년간 면면히 추모제를 모셔왔다. 진안군은 그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2012년 창렬사(彰烈祠)를 건립하고 매년 8월 13일 (사)웅치전적지보존회 주관으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높이 기리기 위해 추모제(追慕祭)를 봉행하고 있다.
기념비는 웅치전투에서 목숨 바쳐 싸운 정담장군과 순국선열들의 추모사당인 창렬사 앞에 세워졌는데, 창렬사는 웅치전투의 생생한 현장인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웅치전적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웅치전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만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의 참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안군은 최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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