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언제나 먹고 싶은 막국수 명가, 단월 '메밀가막국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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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콤달콤

시원한 요리가 생각날 때

찾게 되는 막국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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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가막국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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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문점인 메밀가막국수는

비발디파크 가는 길에 위치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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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리산이 있는 단월면에 위치해

산행을 마치고 가볍게 식사하기도 좋아

따듯한 봄 산행을 마치고

들려보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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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가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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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20:30

(20:0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위치- 경기 양평군 단월면 단월로 408

단월레포츠공원의 산책로를 한 바퀴 돌아

허기진 배로 점심식사를 하러

메밀가막국수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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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점심시간으로

주차장은 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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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은 다소 넓은 편이지만

여름 점심시간엔

주차가 힘들 만큼 차량이 많아

보통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메인 홀에는 4인용 테이블들이 많이 있고

한쪽으로 분리된 공간에도

4인용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중앙에서

밖이 잘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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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절인 무와 백김치가 준비되고

면수가 가득담긴 주전자를

세팅해 주셨습니다.

면수는 칼칼하고

깊은 맛이 나는 따듯한 물로

식사 전 한잔 마시면

온몸의 근육이 이완되고

위장은 식사준비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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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면수를 두잔 정도 마시고 나니

메뉴가 준비되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동그랗게 말아

메밀면 위로 양념을 부어

부서진 깻가루를 가득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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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흐르는 양념 옆으로

김가루와 잘게 썬 배와 오이까지,

삭삭 비벼 버무려 빠알간 막국수가 되면

먹을 준비 완료!😊

물막국수는 비빔막국수보다

양념이 조금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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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과 방문 시

양념을 따로 달라고 하시면

작은 그릇에 양념을 따로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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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입맛에 맞게

맵기 조절을 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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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치고 온 터라

약간 더워 물막국수를 시켰는데

살얼음 동동 떠있는

시원하고 진한 육수를 보고 있자니

식전부터 군침이 넘어갔습니다.

순메밀국수를 주문하지 않았지만

기본 메밀막국수 자체로도

맛이 깊고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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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빨갛게 변한 물막국수의 육수를

그릇 째 들어 몇 모금 마시니

그 시원함으로 온몸이 찌릿했습니다.

막국수 하면 빠질 수 없는 절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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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무를 면에 올려 싸

한입가득 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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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함과 새콤함, 매운 양념 머금은

비빔막국수의 조합은

정말 부족함 없는 맛이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방문했을 때 먹어본

메밀왕만두는 야채와 고기가 가득 차 있고

겉피는 메밀가루를 섞어 만든 회색빛 만두로

막국수로 부족할 때 추가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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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메밀가막국수는

직접 두부공방을 운영하여 만든

두부로 두부요리 또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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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순도의 메밀막국수로

생방송투데이 1915회에 방영된

순메밀막국수도 판매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음식으로

조합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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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에 메밀 가공식품과

메밀가 양념소스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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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메밀가 수제소스를 구매하여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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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지 않지만

즐거운 막국수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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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아니더라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밀가막국수에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식사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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