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도군 공식 블로그 이웃 여러분!

제5기 청도군 SNS 홍보단원 진성옥입니다.

오늘은 청도 남일식당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2년의 끝자락으로 달려가는 지금

겨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따뜻한 국물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32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도읍에 있는 모범음식점

남일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도읍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남일식당은 2014년 2월

실내외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남일식당에서는 고기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소불고기와

삼겹살도 있지만 예약하는 경우

소고기 특수부위도 준비 가능한 맞춤식 식당이며

특히 점심시간에는 곰탕, 우족탕 등

혼자 밥 먹으러 오는 분들도 많았어요.

8천 원의 행복, 펄펄 끓는 곰탕과

차려 나오는 반찬들로

보기만 해도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에요.

기본 간은 취향대로 맞추면 되고

뜨거운 밥을 펄펄 끓는 곰탕에 넣어

한 숟가락 가득 입안에 담으면

추위가 물러나는 기분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진한 손맛이 느껴져서

숟가락 위에 하나하나 올려서 맛보았네요.

오래된 식당만큼 단골들도 많았으며

안부를 물어보며 식사하는

모습도 정겨워 보였네요.

청도군 겨울 여행하면서 든든한 한 끼 하고

출발할 수 있는 청도역 버스터미널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남일식당 오랜 역사만큼

그 자리에 오래 머물러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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