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여행! 오늘은 홍감자 축제 준비가 한창인 [이원면 장화리]로 여행해봐요!

옥천에서 놀자! [이원면 장화리]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 입니다~!

오늘의 옥천 여행지는 바로 [이원면 장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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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의 윗마을인

[이원면 장화리]의 마을을 여행을 하기에 앞서

지금 장화리에서는 홍감자 축제로 분주하시다는데요!

그 열기 속으로 함께 여행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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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과 영동군 양산면으로 향하는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군내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개심저수지를 내려다보는 윗마을 이원면 장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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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는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 안내 지도가 있습니다.

장화마을에는 도란도란 모여있는 집들이 있어

안내 지도판에서 말하는 것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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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저수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윗마을 장화리와 마을 전경을 보여드릴게요~~

알록달록한 지붕들 사이에 보여지는 개심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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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화마을을 부르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이처럼 대전과 옥천에는 대청호의 영향으로 강제 수몰 된 지역이 많은데

스스로 자신의 마을을 수몰시켜 이원면의 물 부족을 해결한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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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감동 story~🤧

주민분들의 마을 사랑 너무나도 느껴지시죠~?

인정도 사랑도 넘치는 마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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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서 놀라운 부분! 마을을 다니면서 쓰레기 하나 보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깨끗하고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를 실천하시면서 환경까지 생각하시는 마을이 또 있을까요~?

마을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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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장화리에도 복숭아가 주요 과수로

생산량 대부분이 서울에서 판매되는 대표 복숭아 생산지라고 해요~~

철이 철인지라~복숭아 농가가 한참 바쁠 시기이지만

이장님의 한 마디가 없으면 서운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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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마을 강대우 이장님

장화마을 강대우 이장님

장화마을 강대우 이장님의 사모님

강대우 이장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장화마을은요!

"웃음꽃이 피고 깨끗한 장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이름을 내건 화단을 조성하고,

장화 소류지에 비단잉어를 키워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 했습니다." 라고 소개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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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이름을 내건 화단 조성

장화 소류지의 비단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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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마을 곳곳에서 장화마을 주민들이 심어두신 꽃, 나무와

알록달록한 비단잉어의 활기참을 볼 수 있는

주민들의 쉼터를 통해 마을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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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께서도 올해 냉해로 인한 복숭아 가지치기와 봉지싸기에 한창이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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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21일 토요일!!

장화리 홍감자 축제​를 개최하여

마을 알리기에 힘쓰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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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잠시 홍감자 축제 장소 힌트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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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 어딘지 아시겠나요~? 정~말 힌트 많이 드렸는데!!

다가오는 6월 21일 토요일 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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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자..진짜 맛있는거 아시죠?

고구마도 아닌 것이~적색 껍질 속 노오오오란 감자!

지금 이때 아니면 못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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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화마을에서 저만 알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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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친님들도 이쁜 곳 보며 힐링하시라고 공유해드릴게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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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벚꽃명소입니다!

진짜진짜! 우리만 알기로해요~~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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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떄요~? 정말 너~무 이쁘죠!? 하늘에서 쬐는 빛과 저수지를 통해 한 번 더 쬐는 빛이 있어서 그런지

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꽃송이들이 가득한 벚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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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자랑! 저수지를 가는 곳 길인데요~

뭐랄까....흠...어떻게 표현을 해야 잘 설명해드릴 수 있을까 싶은데

한 마디로 안 가보시면 모르다니께유~😉

한적한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의 아름다움

말로 표.현.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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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감자' 라고도 불리는 홍감자!

꼭 맛보러 이원 장화리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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