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청사 하늘정원' 시민에게 본격 개방(11.5.수)

2​025년 11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시청 4층 옥상정원에서

「시청사 하늘정원 시민 개방」 행사를 열고, 시민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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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시청 4층 옥상정원에서 「시청사 하늘정원 시민 개방」 행사를 개최합니다. 그 이후 '시청사 하늘정원'을 시민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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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은 2014년 시청사 4층 옥상에 ‘하늘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옥상정원인데요.

그동안 청사 보안 등의 이유로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이용해 왔으나, 시설 재정비를 거쳐 시민이 누리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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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일 : 2025년 11월 5일

🕐 개방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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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정원, 휴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계절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곳곳에 휴식 공간을 확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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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놀이마당, 온실교실 등의 콘텐츠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단순한 정원 공간의 개방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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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연계하여 어린이 골목놀이 프로그램(와글와글 골목놀이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1시 2회) 등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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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5분 생활권 내 소공원과 유치원을 결합하는 ‘꿈을 그린(GREEN) 원정대’ 계획의 시범사업을 이곳에서 시행하여, 시청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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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정부청사 방화 사건으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청사 보안 개선 대책 수립에 따라 시청사 내부로는 출입문(스피드게이트)이 설치되어 있어 ‘하늘정원’으로는 출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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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로비에서 4층 옥상으로 바로 이어지도록 엘리베이터를 연장 설치하여 청사 보안과 관계없이 하늘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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