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유교랜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아이들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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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체험학교 안동유교랜드가

지난해 10월 재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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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방문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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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간 초, 중, 고 입학생들에게

무료입장 혜택과 일반인 입장권 할인 혜택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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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안동 유교랜드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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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야외공간인 수변공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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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간 기존 요금보다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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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초, 중, 고등학교 입학생들은 무료 관람 행사가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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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회 운영되는 에어바운스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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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현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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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동차는 볼수록 정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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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안동으로 떠나는 타임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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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고,

그 미래의 모습을 과거 조선시대에서 찾아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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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어울림마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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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놀이마당에서는 모션인식 게임과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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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공간 같은 에어바운스가 운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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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놀이 세상은 보수공사로 4월까지 운영 중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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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콘텐츠 게임 전용 RFID 카드를 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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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지정하면

체험과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무선 인식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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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교랜드에는 체험거리가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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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대동마당 선비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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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m에 이르는 LED 대형 스크린에는 유교사상과 안동문화를 보여주는 영상이 보이고,

소망나무라는 황금빛 은행나무가 한 그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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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공간도 만들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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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로움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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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을 따라 나눈 체험존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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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선비촌, 청년선비촌, 중년선비촌, 노년선비촌 그리고 참선비촌으로 구성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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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와 촌수도 쉽게 배워보고, 트램펄린과 함께 동화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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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오륜, 서당 가는 길 같은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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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비촌에서는 과거시험에 도전해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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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퍼즐을 맞춰서

무사히 탈출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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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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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선비촌은 진주성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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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연못을 지나 도깨비와 신나는 공놀이도 해보고

원형 입체영상관에서 특수효과까지 더해져 실감 나는 입체영화를 볼 수 있어요.

유교랜드는 사람의 죽음과 그 이후까지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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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답니다.

안동 유교랜드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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