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동 카페 어디까지 가봤니?-1탄: 파란만잔

태전동에도 카페거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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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고등학교 맞은편 상가에 카페들이

하나둘씩 입점하면서 작은 카페거리가

형성 되었는데요😍

프랜차이즈부터 개인 카페까지!

케이크 전문점부터 브런치 카페까지!

다양하게 구성 되어있는 태전동 카페거리☕

이번 달부터 매달 태전동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을 한군데씩 취재해 보려고 하는데요!

<태전동 카페 어디까지 가봤니?> 1탄의 주인공은

바로 “파란만잔” 입니다👏 👏

초록색 간판이 인상적인데요.

밤에는 초록색 글자에 불이 들어와서 더 예쁩니다.

파란만잔은 특이하게 출입구 옆으로

내부와 외부에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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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내부 카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니 따뜻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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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는 단체가 앉을 수 있는

기다랗고 넓은 테이블이 있었고

그 외에 창가 자리를 비롯해 다수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공간 한편에는

머그컵, 볼펜, 우산 등을 비롯한

귀여운 굿즈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를 어느 정도 구경한 후 메뉴를 골랐는데요.

메뉴가 많아서 한참 고민했지만 파란만잔의

시그니처 메뉴인 카카오 아메리카노와

크로플 소금빵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들 입니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빵 냄새가 솔솔 풍기기 시작했는데요.

크로플과 소금빵은 주문 즉시

바로 구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먹었더니

촉촉하고 바삭했습니다.

이건 소금빵인데요🥐

작년부터 한창 소금빵이 유행했던지라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달지 않아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았어요.

이상으로

<태전동 카페거리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 1탄 파란만잔 편을 마치겠습니다.

1탄~10탄까지 준비되어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우리 태전동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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