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목공을 배우는 목재 체험 공간 아동반부터 전문반까지 목재 문화 체험장

안녕하세요.

대전에는 목재 문화 체험장이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오늘 안내하겠습니다.

초급반부터 전문반까지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보문산 오르는 길목에 있는 대전 문화 체험장 주차장은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지금 공사 중으로 차량 이용이 금지되어 있어 보문산 숲 치유센터 주차장을 오를 수 없습니다.

다소 밑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하고 300~400M 걸어 오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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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문화 체험장은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보문산 전망대 오르는 길에 있는데요.

가끔 야경 보러 찾는 보문산 전망대를 찾으면서 종종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봤는데 아마도 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이었나 봅니다.

체험장 앞으로 힐링 마당인데요.

가을 무렵 찾았을 때만 해도 이곳에 모인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푸른 잎이 다시 차오르면 따뜻하고 경치 좋은 모습이 기대되는 힐링 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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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낙엽 의자를 보니 목재 체험장과 어울리는 게 어린이 수강생들이 아주 좋아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신발장이 양쪽으로 크게 있는데 발 사이즈와 색별로 아주 고르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동반 체험도 있어서 아주 작은 아동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들어서면 목재 체험장에 어울리게 작품들이 눈에 바로 들어오는데요.

전체적으로 나무 냄새도 나면서 산장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1층과 2층은 주로 전시장이 있습니다.

솔 향기방으로 피톤치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작품들입니다.

수강생분들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전시장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제가 신청해서 체험해 참여한다면 제가 만든 작품도 이곳에 전시되면 뜻깊을 거 같네요.

작년에는 수강생 작품 전시회도 열었다고 하는데요.

방문 당일 전시회 안내는 없었지만 여러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미니 약장으로 수종은 참죽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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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놀이터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공간입니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나무를 잘 설명해 주는 재미난 도구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전의 대표적인 산에서 자라는 계절별 나무들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입니다.

상상 놀이터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공간입니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나무를 잘 설명해 주는 재미난 도구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전의 대표적인 산에서 자라는 계절별 나무들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사포를 사용해서 면을 고르게 만들고 색을 칠하고 목공 본드를 사용하여 각 체험 반에 알맞게 하고 있습니다.

중급반으로는 도마나 받침대, 공간 박스 같은 것을 만드네요.

바깥으로는 자연 놀이터까지 있어 아이들과 오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날이 춥고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체험학습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확인하셔서 체험 반과 앞으로 일정 계획표를 보시고 알맞게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도 아동은 5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부 재료비만 추가하면 즐거운 여가 생활로 즐길 수 있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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