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2023년 5월 강서구보가 발행되었습니다!
5월 강서구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강서구보
강서구보 5월 주요소식들을 확인하세요!
1.강서지역 시내버스 노선 크게 늘어난다
강서구,버스노선 전면 개편 단행
6월17일부터 화전동 강서공영차고지 준공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실시합니다.
노선개편안에 따르면 강서구 경유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26개에서 36개로 10개 노선이 증가하며,
운행대수는 224대에서 319대로 95대가 늘어나고 평균 배차간격도 5분 단축됩니다.
강서구 관계자는 그간 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여건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총량제 한계 속에서도
많은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강서구, ‘직소민원실’ 통해 민원 신속히 처리
구청장이 주요 사항 직접 듣고 해결 앞장
강서구는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민원을 구민의 입장에서 보다 빨리, 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장실 내 직소민원실을 5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소민원실은 말 그대로 구민들이 구청장에게 중간 과정 없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민원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직소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리절차는 단순 민원은 즉시 답변하고 사안에 따라 부서장 면담 등을 위한 담당부서를 배정합니다.
그밖에 중요한 사항의 특이민원은 구청장과 면담을 추진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3.건축・경관 심의 스마트위원회로 운영
종이 설계도 없이 전자파일로 심의
지난 5월 3일 열린 건축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경관위원회도 종이설계도서를
전자파일로 제출 받아 컴퓨터 등 전자기기가 설치돼 있는 회의장에서 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위원회 심의에서는 위원 수만큼 수백 장에 달하는 심의도서와 각종 계산서 등을 종이에 인쇄하고
심의가 끝나면 바로 폐기했습니다.
이에따라 비용・시간・환경문제를 고려하여 건축위원회 뿐 아니라 경관위원회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습니다.
강서구의 발 빠른 조치는 폐기되는 종이를 줄여 탄소배출감소 뿐 아니라
민원인에게 도서제작 비용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것 입니다.
4. 신호도서관 문화사랑방 역할 ‘톡톡’
개관 1년여 만에 1만 7천여 명 이용 성황
지난 2021년 3월 개관한 신호작은도서관은
10여년 이상 가동되지 않고 있던 부산시 하수종말처리장 사무동을 4억 여 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 해 개관했습니다.
1층에 열람실, 청소년 공부방, 주민 커뮤니티 등의 공간을 꾸미고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용 등 모두 6천 900여 권의 장서를 갖춰
하루 평균 80~100명 정도씩 도서대출과 열람등 을 위해 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수는 1만 7천 여 명으로 인근 주민들의 지식탐구와 생활정보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강서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했던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조성됐다” 며
“많은 이들이 생활 속 독서 문화 생활을 가지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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