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겨울 여행, 청도 프로방스 산타마을 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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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서 푸른 잎들은 시들어 떨어지고

가지들만 남겨져 겨울의 쓸쓸한 느낌을 주지만

겨울 하면 불빛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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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로 인해

전국 방방곡곡 크리스마스를 맞을 준비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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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불빛들을 환하게 비추고 있는 가운데

청도 프로방스 산타마을 빛 축제 행사가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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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 여행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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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 여행으로 추천하는

청도 프로방스로 오시면

인터넷으로 구매 후 예매번호로

티켓을 발부받으시면 되겠지만

오프라인으로 오셔서 발부받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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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예매를 하고 받은 것은

종이 안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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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불빛이 있는 곳에서 쓰고 본다면

몽롱한 무지개 색상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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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바로 앞에 불빛 터널이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어느 방향으로든 둘러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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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방향이 없어서

자유롭게 둘러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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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기 전 겉에서 바라본 모습들이지만

곳곳에 테마가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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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천천히 둘러보며

아름다운 불빛을 담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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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마다 테마가 있는 가운데

이곳은 러브로드의 모습과 기찻길,

그리고 아이들이 탈 만한 기구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사진 찍기에 좋은 곳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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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별빛 정원입니다.

커다란 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반 고흐의 그림들이 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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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받은 종이 안경을 쓰고 불빛을 바라보면

몽환적인 느낌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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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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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슷한 곳들이 있지만 비슷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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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터널이지만 다른 터널들이 있으며

같은 불빛이지만 다른 모형을 지닌 불빛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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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영화 마을입니다.

난쟁이들이 모여 있는 모형들이 있습니다.

트리와 함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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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추웠던 생각도

잠시 잊게 되는 공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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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을 싫어해도 이곳에 오게 된다면

절로 돌아 보게 되면서

구경 할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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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프로방스 스튜디오에는

여러 가지 포토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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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사진을

남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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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트리 불빛들이 있습니다.

트리는 원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꼭대기 별은 다른 색상들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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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면 계절별로 테마가 있어서

돌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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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에서 바라본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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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들이 한가득 이곳에 모여 있으며

다양한 색상들로 어둠을 밝혀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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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 여행으로

청도 프로방스를 오신다면 꼭 오셔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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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돌아보며 불빛 터널을 만나게 되고

불빛으로 감싼 마차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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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내려와서

전철이 있는 안쪽까지 오게 됩니다.

전철 안쪽에는 다양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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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트리와 함께 각종 볼거리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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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미로와 카페 매점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트리와 함께 조명들이

설치되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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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 여행으로 추천하는

청도 프로방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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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조명들로

꾸며져 있는 청도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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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로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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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무래도 이곳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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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앞에 있는 프로포즈 로드

뒤편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이곳으로 끝으로 다 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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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청도 프로방스에 오셔서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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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명훈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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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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