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온 삼척해변과 주변 맛집 ^^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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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삼척해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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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의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바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증샷 명소도 생겼어요.

다양한 색의 고래꼬리를 닮은 삼척 조형물과 뒤편의 푸른 바다가 인증샷을 부릅니다. ^^

인☆에 어울리는 청량한 색감이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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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삼척해변으로 가는길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아야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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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단골 식당 두곳과 카페 한곳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식당은 너울가지에요.

한때 펜션으로 유행했던!! 동그란 건물에 있는 식당이에요.

정원도 넓고 주차하기가 편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돈까스와 빠네까르보나라를 먹어요.

둘다 맛있습니다. ^^

와인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분위기상 잔와인을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아요. ^^

후식으로 셀프 커피가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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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소는 카페 얼 입니다.

이곳은 아몬드크림라떼와 얼라떼가 유명해요.

저는 매번 아몬드크림라떼만 먹어요. ^^ 달달하고 짭쪼름하면서 고소함이 한가득 들어있어요.

다먹을 때 까지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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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장소는 포카츠입니다.

돈까스와 쌀국수가 동시에 먹고 싶을 때 가면 딱인 곳이에요.

고수가 셀프라서 원하면 얼마든지 넣어 먹을 수 있어요.

고수 듬뿍 올린 쌀국수를 원한다면 포카츠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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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이라 냉모일도 시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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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먹고, 마시고, 삼척해변을 걸으면서 소화시켜보세요.

인생샷찍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그러다보면 시간이 언제 가는 지도 모르게 지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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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도 놀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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