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에 담긴 가치를 발견하는 업사이클링, 창원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당 교육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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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공간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으로

도시와 바다의

경계에 위치하여

넓은 전시,

교육 공간을

자랑하며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 일상을

누리는 복합역사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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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민주주의 태동기,

역사적 변천사를

다룬 상설전시실과

다채롭게 구성된

다목적 전시실,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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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주의전당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일상 속

버려진 물품을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본질인

참여, 책임,

공존의 가치를

체험해 보는

교육이라고 하며,

수강생들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작은 실천이

사회 전체와

민주주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배워보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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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20명이

참여하는

금번 교육은

2025년

06월 21일(토)에 열리는

환경교육으로

오전반 10:30~12:30에

열리는

2시간짜리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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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모집을 했는데

모집 기간은

2025년

05월 27일(화)

09:00부터

2025년

06월 20일(금)

16:00까지

접수인원

정원 20명 한정으로

교육을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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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과

보호를 위한

물건의 재활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저의 관심사에

맞는 교육인 것

같아서

해당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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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장에는

미리 신청을 한

수강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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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문화행사 등

민주주의

큰 틀의 주제에

맞는 여러 교육들을

신청하고

배워볼 수 있는

민주주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오늘 환경교육에 대한

의미를 들으며

오늘 강의 주제에 대해서

강사님의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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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의식을

배우고 또한

환경의 중요성도

가르쳐 주는

금번 환경 리사이클링 교육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는데

좋은 교육인 것

같아서 기대를

가득 안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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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각자 자리 앞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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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들어본

커피박 화분 만들기도

그냥 버리면

쓰레기일 뿐인

커피가루를

재활용해서

생활에 필요한

화분을 만들 수 있어서

장식도 되고

환경보존에도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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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만드신

샘플을 보면서

어떤 디자인으로 할지

먼저 고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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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커피박과 밀가루 등

준비해 주신 재료를

배합에 맞춰서

천천히 믹스해 주는

단계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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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니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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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믹스하면

혼합하기 힘들고

깨끗하게

혼합이 안될 수

있다고 하셔서

조금씩 양을

조절해가면서

커피박 재료를

혼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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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한 반죽에

화학물질 대신

천연보존제로

활용될

천연소금을

넣어주고

조물조물 반죽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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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쓰레기인

커피박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반죽을 하니

형체가 만들어지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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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맘에 드는

모양으로 형체를

틀로 찍어서

만드는 과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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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모양을

골라서

최종적으로

커피박 키링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여러 디자인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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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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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모양을

찍어서 고리를 걸어서

키링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이쁘고

색칠도 원하면

하면서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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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도 좋고

커피박도 활용하여

자원도 재활용하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체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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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화분을

꾸미는 시간이었는데

원하는 대로

꽃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마음대로

꾸며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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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 화분에

직접 그림도 그려서

꾸며보기도 하고,

식물을 직접

화분에 꾸며서

심어 보기도 하고,

체험을 통해

모인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가치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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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담긴

가치를 발견하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서

더욱더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환경과 자연도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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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함께

지켜나가는

환경보호와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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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들이

제공된다고 하니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관람도 해보시고

전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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