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 소동으로 놀란 분들 많으시죠?

다행히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만약 출처가 불분명한

수상한 국제우편물이나 소포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수상한 우편물 식별요령과

대처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형태의 우편물·택배는

의심해 보세요!

[ 의심 우편물 식별 요령 ]

✔️발송자 표기가 없거나

주소 누락 등 겉면 기재 내용이 부실한 경우

수취인 주소・성명 등이 수기로 작성된 경우

✔️수취인이 주요 기관 또는

주요 인사로 기재된 경우

✔️겉면에 친전, 본인 개방 요망 등

특정인을 위한 문구가 표시된 경우

✔️우표・테이프를 불필요하게 많이 붙인 경우

✔️외국에서 발송자 미상의

우편물・택배를 보낸 경우

수상한 우편물·택배를

발견했다면?

[ 의심 우편물 대처 요령 ]

✔️소포·우편물은 경비담당자·보안책임자 등이

일괄 접수, 의심 물질 동봉여부를

육안·검사장비 등을 활용해 점검 후 반입

✔️의심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직접 개봉하지 않고

경찰 등에 신고하여 전문기관에서 처리

✔️부피가 큰 대형 우편물, 소포,

외부반입 물품 등은 건물 외부에서 개봉하여

내용물 확인 후 반입

✔️개인 물품이 포함된 경우

경비 담당자·보안책임자가

수취인을 동반한 상태에서

개봉, 내용물 확인 후 반입

화생방 물질이 동봉된

우편물·택배로 의심된다면?

[ 화생방 우편물 식별 요령 ]

✔️겉면에 분말 결정체·파우더 등

내용물이 묻어 있는 경우

✔️특이한 냄새가 나거나 접촉 후

눈·목 등이 따가운 경우

✔️만졌을 때 이상한 열기가 느껴지는 경우

✔️비닐・방수포 등으로 이중포장되어 있는 경우

화생방 물질

우편물·택배를 발견했다면?

[ 화생방 의심 대처 요령 ]

✔️접촉하지 말고 코·입을 막는다

✔️휴지통·옷·박스·담요 등으로 덮는다

✔️창문을 닫고 현장 밀폐 후 즉시 벗어난다

✔️화생방 물질이 몸에 묻은 경우 흐르는 물에 씻고

오염된 물품은 비닐팩에 보관한다

✔️111(국정원), 112(경찰)에 즉시 신고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국제우편물은

절대 열지 마세요.

특히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가 있다면

즉시 112에 신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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