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충남 보령석탄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충남 보령석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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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체험 #보령석탄박물관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건물 모습이 아주 독특한

#보령석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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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입장 전 처음부터 호기심에

아이들의 눈을 반짝 빛나게 해줍니다:)

보령석탄박물관 주변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무궁화수목원,

개화예술공원, 보령시청소년수련관, 보령 성주사지 등이 있어

석탄박물관을 보고 나서 둘러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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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 5월 25일까지(4일간) 석탄박물관

내부 공사로 임시 휴업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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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석탄박물관으로 개관한 보령석탄박물관은

광물, 화석 및 측량, 굴진, 채탄, 운반 장비 등 3,8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는 석탄산업의 산 교육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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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은 석탄의 기원부터 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석탄 산업의 역사, 광부들의 생활까지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복원된 갱도에도 들어가면 짜릿한 탄광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게 가볼 만한 보령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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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생성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은 석탄, 암석의 종류와

석탄의 역사를 알 수 있고, 탄광 갱도에는 광부들의 모형을

만들어 실제 탄광에 와있는 듯 현장감 있게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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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 내에 실물과 똑같이 제작되어 있는 광부들의 작업

모습과 특수 음향효과로 천공작업, 전기발파, 폐석 처리,

채탄작업, 운반 작업 순으로 진행되는 작업 과정을

알기 쉽게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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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박물관 2층에 마련된 체험의 장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하 수직갱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국내 최초로 수직갱

지하 400m를 내려가는 승강기를 재현한 것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 닫힘 버튼을 누르면 급강하를 시작하여 불과 1분 만에

지하 400m까지 하강하는 체험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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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냉풍 터널도 만들고,

터널 벽면에는 탄광 관련 사진을 전시하여 탄광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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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풍 터널을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야외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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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장은 생산된 석탄을

옥마역까지 운반했던 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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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기, 압축기, 광차 등 탄광에서 이용했던

대형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탄광에서 희생된 근로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위령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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