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미래사회 이끄는 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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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 4월12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갔다. 평소 창의, 미래교육에 관심이 많던 기자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가게 되었다.

먼저 창의과학키움체험센터를 방문한 기자는 5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처음으로 한 것은 가상스포츠 체험이었다. 가상스포츠는 스크린에 공을 던져 하는 게임이었는데 직접 경기장에 가지 않고도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그 후 로봇코딩, 클라이밍 등 흥미로운 체험 덕분에 어려웠던 원리가 쉽게 이해됐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체험 ⓒ유가은 기자

이어서 본격적으로 미래교육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제작자> 수업이 진행됐다.

먼저, 미디어에 대하여 배웠는데 미디어란, 사실이나 정보를 담아 시청자에게 보내는 것이다. 저작권의 대해서도 알아봤는데, 사진, 폰트, 음악 등을 사용할 때에는 저작권에 주의해 이용해야 한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직접 영상을 제작해 봤다. 기후위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후변화 지킴이' 보드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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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지킴이 보드게임 ⓒ유가은 기자

영상편집 앱을 사용해 팀원들과 촬영한 영상을 편집한 뒤 다함께 공유해 서로의 미디어를 보고 칭찬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떤 팀은 사진을 이용해서, 또 다른 팀은 직접 연기를 하여 영상을 제작하였다. 제작할 때 팀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유익한 체험과 설명 덕분인지 교육을 받는 내내 참가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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