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지? 빛돌이&빛나영 결혼하다!

제60회 광주시민의 날에

경사가 있었죠!

​

광주의 캐릭터인 빛돌이와 빛나영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

​

​

5월 24일 열린

제60회 광주시민의 날은

대규모 행사가 한데 모인 축제로

시작부터 기대감이 컸습니다.

​

그중에서도 빛돌이&빛나영의 결혼식이 있는

‘2025 광주 홍보 캐릭터 대전’이

큰 주목을 받았어요~

​

​

광주 홍보 캐릭터 대전이 열린 곳은

예식장 대관료 부담 없이

‘나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

신혼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청 야외 공공 예식장인 ‘빛의 정원’입니다.

​

​

​

귀여운 빛돌이와 빛나영의 결혼식인 만큼

귀엽고 아기자기한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

​

이렇게 즐길 거리가 많은 결혼식이라니~

벌써부터 결혼식이 기대됩니다!

​

​

어디서 많이 본 친구들이죠?

무려 빛돌이&빛나영의 결혼식 하객인데요.

하객이 이렇게 유명 인사라니~

​

서울특별시 등 전국 25개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 등 31개 기관 캐릭터 등

56개소 홍보 캐릭터가 총출동!

​

​

서울 해치, 부산 부기, 대구 도달쑤,

경기 봉공이, 수원 수원이, 공주 고마곰,

광양 매돌이, 충장 프렌즈, 서구 서해온,

광주 북구 부끄&부부 등

​

정말 다양한 친구들이

결혼식에 와주었네요~

​

​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빛돌이&빛나영도 등장했습니다~

​

빛돌이는 2000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광주의 빛을 전 세계로 전하는

홍보 요원으로 탄생했는데요.

밝고 친절하며 늘 에너지가 넘치죠!

​

​

귀여운 신부 빛나영과는

올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

뜻깊은 광주시민의 날에

결혼하게 되었네요~

​

​

캐릭터들을 비롯한 하객들이

모두 자리에 앉았습니다.

​

빛의 정원 예식장이 정말 아름답죠?

​

​

빛돌이&빛나영 결혼식 클래스가 다르다!

​

기아타이거즈, 광주FC, 안산 선수까지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

​

딴 딴 따다~

오늘의 주인공이 입장합니다!

​

​

빛의 정원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인이 광주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해요.

​

결혼식 비용은 야외광장은 1일 1만 원,

우천 시 실내로 변경해도 시간당 1만 원입니다.

(냉방비 별도)

​

​

식사를 원할 경우,

시청 구내식당을 활용해

국수를 1인당 5천 원에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야외에서 하면 케이터링도 가능!

​

1호 커플의 경우 일반 예식장 결혼에 비해

1천1백만 원 정도 비용을 절감했다고 해요~

​

​

주례는 광주광역시장님이

맡았주셨는데요.

​

결혼 축하와 함께

광주와 자치구의 여러 신혼부부, 출산 정책 등

꿀정보도 알려주었답니다~

​

​

빛나영의 부케는

다음 주 빛의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에게로~

​

미리 축하합니다!!

​

​

세계 최초 캐릭터 결혼식이라는

참신하고 행복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

빛돌이&빛나영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