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작은문화공간, 우리 동네에서 문화예술을 배우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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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작은문화공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수성구는 2019년부터 작은문화공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공간 4개소가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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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선정된 신규공간은 대구차문화원,

해동한지연구회, 항금동작업실, 그린도자기가 있으며

그중에 해동한지연구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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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한지연구회는 기존 수성구 작은문화공간 중 하나인

동성시장문화예술공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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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한지 공예를 배울 수 있는 해동한지연구회,

이번엔 어떤 수업을 진행했는지 함께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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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에는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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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쁘게 꾸밀 인형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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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싶은 색의 한지를 골라서

필요한 만큼 찢어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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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풀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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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에 붙여줍니다!

자신만의 인형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수강생들과,

한 분 한 분 꼼꼼하게 봐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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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수업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이어서

각자 인형에 이름을 표시해놓고 수업이 마무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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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

이렇게 예쁜 종이 인형이 탄생한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정말 손재주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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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액자 만들기, 차받침 꽂이 세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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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성구 작은문화공간은 해동한지연구회를 포함하여

총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수성구 작은문화공간의 8월 프로그램 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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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규로 선정된 대구차문화원

포스팅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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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작은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며 문화예술을 향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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