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광진 SNS 서포터스] 건대 놀거리 커먼그라운드 주차 데이트코스 북카페 인덱스숍
건대 놀거리 커먼그라운드
건데 데이트코스 북카페 인덱스숍
여행 인플루언서 @무빙뉴니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파란 외벽에 건대 놀거리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인데요.
갈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로 변화를 주어서
커플들 사이에서는 이미 건대 데이트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커먼그라운드 3층에 위치한
독립서점 겸 북카페 인덱스숍을 소개해드릴게요:)
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는 대형 컨테이너들로 이루어져
새로운 형태로 탈바꿈하거나 장소를
옮겨 다시 세우는 것이 가능한 건축물인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맞아
장미 곰돌이가 장식되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주차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 드려요.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대로변을 따라
쭈욱 직진하면 파란색 건물을 만날 수 있으니
길 찾기도 쉬운 편이에요.
주차비용은 최초 30분 2,000원
초과 10분당 1,000원인데요.
자세한 요금은 오른쪽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내부가 ㅁ자 구조로 되어있고 옷 가게, 소품 숍,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서
건대 놀거리를 찾으신다면 둘러보기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니 이색적인 음식점이 있어서
건대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노을이 질 때쯤 분위기가 특히 좋아요!
인덱스숍
3층이 위치한 북카페 인덱스숍은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여기 폰트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인덱스의 글씨체를 브랜딩 단계부터
전용 서체를 만들었다고 해요.
책의 컬렉션이 방대하고 굿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장자리에는 엽서랑 포켓분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요.
포켓북은 정말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 좋겠더라고요.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데
EAT 섹션에서 저에게 딱 맞는
책을 발견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분류해 놓은 주제별로 나누어진
책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책 설명을 해놓은 손글씨까지 있어서
이런 부분이 일반 서점과 다른
독립서점의 매력인 것 같아요.
럭키박스처럼 블라인드 마켓이 있더라고요.
책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북카페 인덱스숍은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서적을 읽으며
느긋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답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책 한 권을 구매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와 2층 분위기 너무 좋더라고요.
건대 놀거리 커먼그라운드 주차 데이트코스 북카페 인덱스숍
마치 복잡한 도심 속,
나만의 시간이 흐르는 문화공간이랄까
여유로우면서도 층고가 높아서
독서를 하기에도 노트북을 가져와
작업을 하면 창의력이 샘솟을 것 같아요.
감성적인 건대 놀거리 북카페 인덱스에서
테마별로 분류된 책들도 둘러보시고
커피와 함께 디저트 타임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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