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이은영입니다.

서연이음터 2층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어린이자료실이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많았는지 문 앞에 킥보드가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서연이음터 어린이자료실&아기책마루

게시판에는 다양한 행사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6월 14일에는 메이커페스티벌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어요. 취학 전 영유아라면 무료로 책을 받을 수 있답니다.

어린이 자료실은 공간이 넓고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대여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좋아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아기책마루가 있어요. 아기책마루는 아직 어려서 혼자 책을 읽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과 함께 방문한 가족에게 좋아요. 폭신폭신한 매트와 함께 어린 아이들도 편하게 앉아서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동화책을 들을 수 있답니다.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시즌마다 이렇게 예쁘게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아기책마루 안에는 어린이화장실과 수유실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게 편리시설들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둘째가 아직 어려서 종종 이용하곤 해요.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친구들은 어린이자료실 안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데요. 하우스모양의 프라이빗한 테이블이 있어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책을 읽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자리가 있어서 저도 앉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노트북으로 일하고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해요.

책은 집처럼 편하게 누워서 보고 싶기도 하잖아요. 아기책마루처럼 폭신폭신한 매트도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편한 자세로 책 읽기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룸도 있어서 책 읽어주기도 가능해요.

어린이자료실 안에는 아이들이 편하게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아요. 어디든 앉아서 원하는 책을 가져다가 읽을 수 있는 이 환경. 아이들과 책이 친해질 수 있는 너무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바른자세를 위한 커플체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가져다가 쓰고 반납할 수 있어요. 어린이자료실이라서 키즈용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책뿐만 아니라 신문과 과학도서 등 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료들도 볼 수 있어요. 좀 더 가까웠으면 정말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아이들과 2주에 한 번 정도 방문하는데 어린이자료실이 참 잘 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았어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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