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일 전
달빛 따라 걷는 안동 야간 축제 월영야행
매년 여름 안동의 밤을
은은하게 수놓는 야간 문화축제,
‘안동 월영야행(月映夜行)’이
2025년 8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10일간
안동 월영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국가유산과 전통, 스토리텔링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단순한 야간 볼거리를 넘어,
전통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담은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갈수록 축제 분위기가 더 풍성해지고
볼거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월영야행은 안동 도심과 가까운
월영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주차 혼잡이 있어
안동시는 낙동강변 공영주차장,
임청각, 유교랜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등에
셔틀버스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 방문하실 때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축제장 입구에는 프로그램 일정, 위치, 기간 등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안내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안동 월영야행의 야경 연출은
단순히 빛으로 공간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자연과 전통미를 조화롭게 살려낸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합니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야간 테마 구간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전통 등불은 축제장에 은은한 멋을 더하며,
‘달빛정원’은 수면 위로 퍼지는 조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바람개비의 거리’는 형형색색 바람개비와
조명이 어우러져 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포토 스폿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야경은
‘관풍정 연못’에서 펼쳐지는 ‘선유야화’입니다.
전통 줄불놀이를 LED 기술과 음악,
무대 연출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형 야경으로,
물 위에 비친 빛과 선율이 멋스러웠습니다.
개목나루, 선성현 객사, 월영공원 등
야외무대에서는 국악, 댄스, 퓨전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월영야행의 백미는 단연
월영교~영락교까지 이어지는
낙동강변 조명 산책길입니다.
조명 빛과 자연, 그리고 월영교 주변
조형물이 어우러져 단순한 도보가 아니라
하나의 전시 공간을 걷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월영교 위에 마련된 ‘달 포토존’은
많은 방문객이 발걸음을 멈추는
인기 포토 명소였습니다.
축제 2일 차인 토요일 저녁,
월영교는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사람 반, 물 반'이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안동축제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영락교 위에 마련된 푸드트럭 존은
QR 주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미리 주문 후 먹거리존 앞에서 음식을
픽업하는 방식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줍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역시 먹거리!
특히 푸드트럭 사장님들이
전통 양반 갓을 착용하고 있어
안동만의 색다른 분위기와 전통미를 더했습니다.
‘간식 배, 술배는 따로 있다’라는 말처럼,
안동 월영야행의 마지막 코스인
월영객주 먹거리촌은 풍성한 먹거리로
축제의 마무리를 책임집니다.
전통 복을 입고 또는 단체를
대표하는 옷을 입고 손님을 반겨줍니다.
배추전, 모듬전, 묵사발, 국수, 홍어회 등
안동의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설치된 쾌적한 공간은
한여름 밤 있기 있는 자리입니다.
특히 새마을 부녀회 뒤편 평상자리가
월영야행 월영객주 최고의 명당입니다.
축제가 막바지에 접어들 무렵,
전통 복장을 한 월영보부상 캐릭터들이
행사장을 누비며 관람객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월영교 야경은 낙동강 위에 펼쳐진
조명과 미디어파사드의 화려한 연출은
야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은 마치 전시 공간을 거니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이 아름다운 월영교 야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으며
축제의 순간을 기록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참! 축제의 특별함 국가유산 스토리텔링 도보투어
월영야담 투어도 참여해 보세요 .
퇴계 이황이 전하는 특별한
안동 이야기가 함께 합니다.
‘2025 안동 월영야행’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을 선사합니다.
달빛과 조명이 빚어내는
안동의 여름밤은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습니다.
8월 10일까지이니 이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 월영야행
-축제 장소: 안동 월영교 일원
-기간: 2025년 8월 1일(금) ~ 8월 10일(일)까지 10일간 운영
-시간: 18시~22시 월영난장: 15시부터
-주차장 안내 : 셔틀버스 운영 낙동강변 공영주차장 /임청각 주차장/유교랜드 주차장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주차장
-홈페이지: https://adnighttrip.com/index.php
본 내용은 장은희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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