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구경하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

대전 대덕구에는 자연과 함께 수려한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인데요. 이곳은 북적이는 도심에서 벗어나 바람 쐬기 좋은 장소입니다.

#대청호오백리길 은 총 21개 구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숨 가쁘게 흘러가는 시간을 잠시 멈춰보려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으로 봄맞이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어느 주말 오후, 완연한 봄이 선사하는 '대청호 오백리길' 풍경입니다. 집에서 자동차로 20분 남짓 달려 대덕구 삼정동에 있는 한 카페(삼삼카페) 주변에 도착했습니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하는 #꽃구경 은 언제나 좋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인데요. 계절에 따라 곳곳마다 다른 느낌으로 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코스다 보니 벚꽃 구경하기에도 괜찮습니다.

#대청호 주변으로는 세월을 견딘 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대청호 오백리길'을 감상하는 방법은 바로 차로 이동하는 것일 텐데요. 지금 '대청호 오백리길'은 길마다 #개나리 파노라마가 이어집니다. 이렇듯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내려 가볍게 #산책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나무 데크길도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대청호 오백리길' 일대는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곧 장애인, 노약자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랍니다.

버스 정류장도 곳곳에 잘 갖춰져 있어서 버스를 이용해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다 보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은 취향에 따라 구간별 코스를 드라이브해도 좋고, 길 중간에서 만나는 문화재(여흥민씨 집의공파 종갓집, 삼정동 강침 행장비 등)에 멈춰서 역사 여행도 해보고 조용히 풍경을 즐겨도 좋습니다.

'여흥민씨 집의공파 종갓집에서 금강 방향으로 향하면 무엇이 기다릴까?', 걷는 동안 피부에 닿는 상쾌한 봄바람이 간단하게 마음의 평안을 던져줍니다. 이렇게 조금씩 봄과 마주하는 거겠죠?

걷다가 나무로 빼곡하게 채워진 숲을 보며 #숲멍 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근사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어느새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만의 자연스러운 멋에 젖어 듭니다. 고즈넉한 #벚나무 아래를 걸으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도심에서 몇십 분 나왔을 뿐인데 공기 맛이 다릅니다. 다시 자동차에 올라 이동해봅니다.

잔잔한 금강을 보며 달리는 드라이브가 상쾌함을 듬뿍 얹어줍니다. 이런 경험은 '대청호 오백리길' 드라이브가 주는 덤입니다.

탁 트인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빼곡히 가린 벚나무들이 이제 #봄 이 왔음을 실감 나게 합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가끔 찾아와 걱정과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공간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은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많은 시민이 찾아와 휴식을 즐기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때에 따라 모습을 달리할 대청호와 어우러져 있다 보니 어느 곳에서든 아름다운 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추천해드린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에서 드라이브하며 #봄꽃 구경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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