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정식 개장한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개장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3천여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옹진군의 공립

산림휴양시설로, 올해 3월 본격 개장했는데요.

총 면적 12만㎡ 부지에 숙박시설 9실,

야영데크 6면, 카페테리아,

방문자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서형 산림휴양지로

수도권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기간에는

숙박시설과 야영데크가 전 객실

예약 완료되는 등 개장 첫해임에도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숲나들e’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한

빠른 예약 마감이있었으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이용객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해

수도권 주민의 도서 자연휴양수요를

충족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옹진군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공립 산림휴양시설로서,

예약·시설관리·청소·안전·홍보 등

안정적인 운영을 구축했는데요.

특히, 지역 주민의 인력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휴양림 개장 인근 밧지름 해변,

서포리 해수욕장, 비조봉 등

인근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

나타나고 있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섬의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확충해 옹진군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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