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 불꽃놀이 볼거리 가득했던 2025 김포 라베니체 축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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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라베니체 축제가 잘 마무리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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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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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지원단이

이런 큰 축제에 또 안 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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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을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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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올해의 축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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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는

라베니체 불꽃과 함께 팡팡 터뜨려 날려버리고

남은 2025년은

행복으로 가득 채워 마무리하시길

포수포미가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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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바.로.지.금.

라베니체에서 열린 라베니체 축제의 현장으로 가시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의 자랑 라베니체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더불어 육상/수상 버스킹

라베니체 상가와 함께한 이벤트가 가득한

라베니체 축제가 열린다고해서 다녀와본 후기 입니다.

사진속 장소가 김포의 자랑 라베니체예요.

보자마자 드라마에서 본 것 같기도하고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떠오르기도 하죠?

실제로 금빛수로에 위치한 수변 상업지구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과

야경이 아름다워서 김포 데이트 장소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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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서 축제를 한다니 안가볼 수 없겠죠?

축제에 도착하면 곳곳에 사진처럼 라베니체에서 즐길 수 있는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지도까지 안내되어있어서 어디에 뭐가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찾아가기 좋더라구요.

금빛 수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사진처럼 육상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육상 버스킹공연은 한 번이 아닌 3타임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체험프로그램도 해보고, 커피 한 잔 하다보면

어느새 버스킹 타임이라서 앉아서 구경하며 쉬어가기 좋더라구요.

버스킹도 즐겁지만 개인적으로 더 즐거웠던건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거였어요.

걷다보면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고

체험프로그램은 사진처럼 다양한 부스들이있는데

사진속 장소뿐만 아니라 금빛 수로를 따라있는

소나무 광장, 열기구 광장, 난파선 광장 곳곳에 있더라구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중에는 혈압재고 건강체크도하고

선물까지 받아 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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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 축제에 놀러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에게 인기 많았던

게임같은 부스도 있었어요.

심지어 게임 잘하면 예쁜 상품까지!!!

저 정말 탐나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성공 못해서 원하던 컵은 못받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물론 체험이 어려운 부스만 있는건 아니고

참여하기 쉬운(?) 부스도 있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포미 스티커 받아서 스티커 붙인후

이렇게 알찬 상품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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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라베니체 체험부스의 좋은점은 또 있어요!!!

바로 특정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나면 도장을 받을 수 있거든요?

도장 3개를 다 받아서 운영부스에 가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

얼핏 선물 받으신분 무드등을보니 너무 탐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도장 받았던거같아요..

다만, 저는 버스킹도 구경하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다니다보니...

무드등은 못받고 다른걸 받았지만요...🤣

내년 라베니체 축제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도장부터 다 모으고 체험다녀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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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사진은 라베니체 축제 부스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상품들

모아놓은거 같아서 찍어와봤습니다!!

(물론, 탐나는 상품은.. 게임을 잘해야했지만요...)

김포 축제라서 돌아다니다보면 포수랑 포미가 보였는데

저는 포미를 만났거든요? 사진찍으니까 귀여운 포즈도 취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어른이라서 부끄러워서 같이 사진 못찍었지만

애기들은 포미랑 사진찍고 꺄르르~ 즐거워하다보니 아이랑 함께 축제오는것도 정말 좋아보였어요.

라베니체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새 개막식과 콘서트시간이 다가오는데

이번 축제 라인업이 다이아와, 노라조, 윤하가 오다보니 아무래도 구경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개막식을 진행하는 한강중앙공원으로 이동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안전 걱정이 되긴했지만

콘서트때 사람이 몰리는걸 방지해서 메인존과,피크닉 A,B,C로 나뉘어져있었고

안전을 위해서 각 존들마다 인원수 제한도 있었고

콘서트나 불꽃놀이 관람시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약 1,000개의 관람존 펜스 및

전문 경호 인력까지 있었기에 안전에 많이 신경 쓴게 느껴지더라구요.

더불어 혹시모를 상황에대해서 의료본부도 여러부스 있어서 더 안심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메인존에서 개막식과 콘서트를 봤는데

무대가 반짝반짝하고 물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라서 100배는 예뻐보였고

라베니체 축제를위해 해병대 2사단 군악대분들과 김포시장님도 와주셨고

개막식이 끝난후에는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다이아(아카펠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반응들이 정말 좋았던

노라조분들의 신나는 공연과

윤하님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마쳤어요.

이번 라베니체 축제 콘서트에서는 낭만적인 금빛수로 위에서 보트타면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5팀을 모집했거든요?

저도 이번 축제에서는 다이아와, 노라조 공연은 보트타고 보고

윤하 공연은 메인존에 앉아서 봤는데 확실히 보트타고서 보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고로, 내년 축제기간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을수 있으니

축제기간이 된다면 수시로 김포시 블로그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불꽃놀이를 약 15분정도 보게되었는데

라베니체 불꽃놀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터지는거예요.

심지어 음악 선곡도 좋았어서 넋놓고 보느라 15분이 정말 금방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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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불꽃놀이까지 보느라 하루종일 라베니체에 있었는데

지루함도 못느끼고 오히려 재밌었고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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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가족들 모두와 함께와서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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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번 라베니체 축제를 놓치셨다면

내년에는 꼭 구경가시는거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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