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장소,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박물관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장소,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박물관
오늘은 무더운 여름, 더위도 피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피서지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박물관에 왔습니다!
영남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후
오른쪽에 보이는 gs 편의점을
기준으로 직진하다 보면
이렇게 금방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박물관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선 오랜 기다림이라는 이름으로
특별 전시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 얼른 들어가 보았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판플렛에선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어
책에서 보던 것과 실제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전에 다른 곳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층의 전시실에서는 옛 문화를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그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처음 들어와서 본건
다양한 민간신앙의 흔적이었습니다.
책에서 보던 솟대부터 성주단지,
옛 무당들이 사용한 도구들까지!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뒤엔 우리가 한번은 들어본
동의보감부터 양반들이 사용한
책상이나 도구들까지 볼 수 있었어요.
그 뒤론 옛사람들의 옷들을 볼 수 있어요!
옷을 보면서 생각한 건
여름엔 정말 덥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 뒤론 다양한 그림과 조각품들을 볼 수 있었어요.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놀랐습니다.
미술에 대한 감각은 시대보단
그 사람의 기량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박물관이면 빠질 수 없는
백자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신기했던 것 중 하나였는데요.
옛날에 만들었던 지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정교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1층을 다 살펴봤어요.
이제 2층으로 가볼게요!
2층을 도착하면
책장 가운데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교과서에 나온
청동검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교과서에서 보던 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행사를 진행하는
특별 전시실입니다.
다양한 장신구와 금관부터 벽화고분까지
한곳에서 볼 수 있으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음은 임당에서 발굴해낸 것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신기한 건 인골을 분석해서
원래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도록 복원한 것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전시관은 영남대학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1969년 입학안내서는
영남대학교가 얼마나
역사 깊은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경산에 있는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분명 도착했을 때는 땀이 날 정도로 더웠지만
관람이 끝나니
어느 순간 시원해진 저를 볼 수 있었는데요!
무료로 역사 공부도 하면서
더위도 날릴 수 있기에
올여름에 한번 다녀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곳을 찾고 있는 사람들과
일반적인 피서지는 질린 사람들에게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강봉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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