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이면 뭐든 시작할 수 있죠! 강서50플러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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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선을 조금 올리시면 되고요 ”

드르륵드르륵

경쾌하게 돌아가는 디지털 미싱 소리에 맞춰

박미옥 강사의 코칭에

집중하는 수강생들의 열기로

평범한 천 조각이 근사한 에이프런으로 완성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50플러스센터의

<내 손으로 뚝딱! 실용적인 미싱 프로그램>

강의실입니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서울 강서구 중/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40~64세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청년층과 노년층 사이에

애매하게 낀 세대로 불리는

나이대의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배움으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강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수제막걸리와 커피 SCA 자격반부터

인기 높은 미싱까지

다양한 소재와 부담이 적은

수강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미싱 강좌에 참여 중인

김해경(60세) 회원은

“평생 사무직으로만 일하다

언젠가 미싱을 배우고 싶단 바람만 가지고 있던 차

이렇게 좋은 기회로 미싱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너무 신나고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ㄹ고

소감을 건넸습니다.

“나이는 50플러스지만

열정만큼은 20대 젊은이들을 능가하신다.”라는

박미옥 강사의 말처럼

강서50플러스센터는

마음속 열정만큼은 여전히 뜨거운

중장년들이 실질적인 배움으로

경험 가능한 멋진 장소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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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접수 프로그램 접수가

27일부터 시작이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즐비한

강서50플러스 센터에서

인생 이모작을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플러스를 더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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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김서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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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50플러스센터 누리집(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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