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가족과 함께 하기 좋았던

2023년 뻔뻔(fun)한 마켓


11월 18일 초전공원에서 열린 2023년 뻔뻔(fun)한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뻔뻔한 마켓은 사천시 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입니다.

벌써 몇 회째 운영되고 있는데 소상공인 마켓을 활성화하고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실험, 체험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공원 주차장이 만차더라고요.

행사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어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소상공인 마켓과 학교들, 어린이집까지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여러 마을 운영 자치회의 부스도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착한 수세미를 만들고 탄소중립을 체험할 수 있는 우천바리안마을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체험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거북선 마을에서는 바다 보석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티코스트 만들기 체험이 열리고 있었고요.

마을자치회에서 여러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어요.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삶을 아끼고 소중하게 대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구를 지키는 재활용 팩 만들기에 서명하고 물도 하나 받아 왔습니다.

마켓을 둘러보면서 목도 축이고 감기 기운이 있는 저에게 특히 소중한 물이었어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중고등학생들이 눈에 띄었어요. 사천고, 용남고, 삼천포여고, 용남중 등 다양한 학교가 참여했어요.

사천고 학생들의 부스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엽록체 관찰 체험, 멸치 해부 체험 등 흥미로운 실험들을 진행하더라고요.

내가 학교 다닐 땐 어땠더라 생각하며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어요.

대견하기도 하고 이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더라고요.

이외에도 지구 환경에 대한 체험들을 보면서

저 역시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공연장 옆으로 길게 줄을 서 있어서 보니 솜사탕을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기웃기웃!

자전거 페달을 돌려 만든 전기로 솜사탕을 만드는 체험이었어요.

어린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덩달아 웃음이 났어요.

머리로 가르치는 공부보다 이런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게 이해도 더 잘 되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체험존을 돌아 다시 공원 입구 쪽으로 걸어가니 먹거리존과 소상공인 셀러들이 모여 있었어요.

예쁜 헤어 제품이 무려 1,000원부터! 여러 개를 구매해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저렴하게 양말도 사고 즐거운 쇼핑을 즐겼답니다.

이외에도 아동복, 여성복 등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어요.

계란, 수제청이나 간식으로 좋은 주전부리도 구경하고 시음도 해봤고요.

따끈하고 진한 유자차 맛이 일품이었어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가장 신이 났더라고요. 미꾸라지 체험도 하고 꽝 없는 뽑기도 해보고요.

아쉬운 점은 체험 시간이 정해져 있고, 사전 신청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신나게 마켓을 둘러 보고 공원과 이어진 산책길을 걸으며 2023년 뻔뻔한 마켓 방문을 마쳤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업사이클링에 관심 있으신 분들,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2024년 뻔뻔한 마켓을 기대해 주세요!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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