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걷기좋은 보령댐휴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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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여행 중 미산면 용수리에 위치한 보령댐 휴게공원에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이곳은 푸른 호수와 웅장한 댐,

그리고 주변 산맥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가볍게 걷기 좋은 보령댐휴게공원

입구에는 보령댐휴게공원이라고 쓰인 커다란 돌 표지석과 물줄동네옛터 표지석이 보여 돌의 고장답게 보령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줄동네는 보령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이지만, 고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위치를 기록한 표지석은 마치 귀한 보물 같았습니다.

운치 있는 정자와 깨끗한 데크 산책로, 그리고 보령댐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은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총 길이 565m의 데크 산책로에는 데크마루 2곳과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걸어볼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게 공간은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데요, 가볍게 걸어보는 것도 힐링입니다.

수변길 주변에는 간이 운동 시설도 있어 가볍게 몸을 풀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운동하면서도 보령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푸른 호수와 주변 산맥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은 마치 자연이 주는 선물 같았습니다.

보령댐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새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푸른 호수와 웅장한 댐, 그리고 주변 산맥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이 함께 합니다. 가만하 귀를 기울이면 산새소리도 들려와 자연과 함께하는 진정한 힐링 쉼터입니다. 주변에는 국가지점번호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긴근 상황시 국가지점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신속하게 출동한다고 합니다.

​'안녕, 보령호'라는 포토존과 멋스러운 솟대도 보입니다. 이 곳은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인데요, 옛날 사람들은 오리가 농사에 필요한 물을 가져다주고, 홍수를 막아 주며, 하늘의 신에게 사람들의 바람을 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 솟대를 세웠는데요, 마을의 안녕을 빌었던 보령호 주변 마을이 떠오릅니다.

​보령호 휴게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여유로운 휴식을 취했습니다.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니 시원한 바람도 느껴지고, 데크마루의 호수도 멋스럽습니다. 가볍게 걸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보입니다. 휴게공원 안에 보령댐환경보존협의회가 있어 더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령댐 휴게공원 앞 도로는 푸른 녹음이 우거져 있어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올 여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보령댐을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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