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기자단 '이음' 1기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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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박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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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택 청년 분들께서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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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평택시청년지원센터인

청년쉼,표에서 청년기자단 '이음' 2기를

모집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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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가단 '이음'은

4월 16일까지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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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은 2인으로,

평택시에 생활기반을 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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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4월 19일부터 시작하여

11월 30일까지 이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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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에는 프로그램 스케치,

카드뉴스제작, 홍보글 작성,

기획기사 작성, 간담회 참석,

청년 인터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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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특전에는 기사 작성 시 활동비 지급,

활동증명서 발급, 글쓰기 및 사진 찍기 특강 제공,

우수기자상 시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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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세에서 39세 이하의 평택청년이면서

개인블로그 및 SNS 활용이 가능하고

청년의 생활/복지/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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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제가 직접

청년기자단 '이음'의 1기로 활동하면서

했던 활동들과, 느낀 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작년 이음기자단 1기의 활동 내용을

한 눈에 모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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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생활과 복지,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하거나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는 모습을 담는 등

여러 기사가 모여 있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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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자단 '이음'의 청년 인터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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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tyc21

[청년기자단 '이음'의 청년라이프 기사 모음]

https://blog.naver.com/pty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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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자단 '이음'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프로그램 스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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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쉼,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는 역할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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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위 사진은 '쉼 컬쳐데이'의 일환으로

클래식 테라피가 이루어졌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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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를 하다보니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게 되고,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심있게 보면서

청년쉼,표의 프로그램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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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쉼,표에는 꼭 참여해보고 싶고,

주변에 알려주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아서

'나만 알기는 아깝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스케치를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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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청년쉼,표 블로그를 이웃추가 해두시고

자신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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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4월 쉼,데이에는

화과자와 어울림이라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달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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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2년 고인물파티와,

청년의 날 행사 등의 준비와 진행에도 참여하면서

청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기자단 '이음'이 아니었으면

못 했을 경험이라는 생각에

더 의미있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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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자단 각각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기획기사도 작성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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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년 정책을 모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작성하거나,

헌혈의 날을 맞아 헌혈의 집을 방문하기도 하고,

환경을 위한 활동으로서

제로 웨이스트와 슬로우 패션에 대한

기획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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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생활 속 실천해볼 수 있는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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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자단끼리 매달 만나서 평택 청년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는

'이음밥상'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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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밥상'은 1기 기자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나온 아이디어로

이번 달에는 무슨 과일이 제철일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등등을 고민하면서

즐겁게 활동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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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음밥상을 계기로 기자단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어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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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년쉼,표를 이용하는 청년,

동아리 대표들, 평택청년농부 등

다양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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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갖고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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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진행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간담회를 월1회씩 진행했었습니다.

지금 어떤 식으로 나아가고 있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추구하면 좋을지

한 번씩 되돌아보는 시간이 있어

기자단 활동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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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을 위하여 글쓰기 특강,

사진찍기 특강 등을 제공하여

제목 짓는 방법, 기사 주제 찾는 방법,

눈에 잘 들어오는 사진 찍는 방법 등

기사 작성 방법을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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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기자단 '이음' 활동을 하면서

청년쉼,표의 공간과 사람들,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애착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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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쉼,표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나만 알기 아까운' 곳이라고 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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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만을 위한 공간으로서

항상 어떻게 하면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청년기자단과 청년쉼,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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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ty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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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관련 블로그 링크와 세부 사항이 적힌 사진,

지원서 파일을 참고하셔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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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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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이음1기 #이음2기 #청년 #평택시청지원센터 #청년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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