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서귀포 밤에 가볼만한곳 야해(夜海) 페스티벌 명동로 토토즐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제주도 토박이 서귀포시 서포터즈
디노주디맘 입니다.
저는 그동안 제주도 토박이로
아름다운 제주에 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밤에 가볼만한곳이 마땅히 없었다는 점 입니다.
밤에 가볼만한곳이나 즐길거리가 딱히 없던 서귀포에서
다양한 행사와 페스티벌이 열려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히러 다녀왔어요!!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는 자구리공원에서 열린
2024 야해 (夜海)페스티벌에서
신나는 힙합공연을 즐기고 왔어요!
이름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힙합가수
싸이버거,슬리피,딥플로우,비지,
우싸이드 등 7개 팀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도소리가 어우러져 더 이색적이었던
2024 야해 (夜海)페스티벌 이었답니다.
2024 야해 (夜海)페스티벌은 2030MZ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나는 한여름밤 페스티벌로
서귀포 가볼만한곳으로 딱 이더라고요!
시원한 바닥분수 위에서
물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더 이색적인 공연장이었던
서귀포 자구리공원
보는이마저 덩달아 시원해져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기분!!
이번 2024 야해 (夜海)페스티벌이 열린
자구리공원의 장점은
뒤로 펼쳐진 드넓은 서귀포 바다 배경도 있었지만,
이렇게 자구리공원 곳곳에 놓인 벤치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공연이 모두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주변을 산책했는데 자구리공원 앞으로
잘 정돈된 나무 데크길을 따라서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이번 2024 야해 (夜海)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알찬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페스티벌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고서 받은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함께
더 달달하고 시원한 공연을 즐기기도 하고,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살려줄 페이스페인팅과
오늘을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인생네컷 까지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페스티벌을 즐기는 분위기 였답니다.
미처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지만,
오늘밤 또 같은 아티스트라인업으로
명동로 토토즐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아쉬운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분위기 느껴 보세요.
서귀포 밤에 가볼만한곳
오늘밤에는 달빛하영걷길과 함께
명동로 토토즐 어떠세요?
어제부터 열린 달빛하영걷길은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걷기에 부담없었고,
서귀포의 밤 야경을 즐기기에 딱 좋답니다.
달빛하영걷길은 사전접수는 마감되었고,
현장접수 6시부터 선착순 50명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늘 달빛하영걷길의 종점인
이중섭거리. 명동로 에서
어제 즐기지 못해 아쉬웠던 아티스트들을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어요.
오늘 저녁 이중섭거리 명동로
토요일 7시~9시
토토즐에서 만나요!!
아티스트 공연 뿐만 아니라
스트릿트 노래방,인생네컷 등도 있으니
서귀포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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