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야시장 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죠. 중구 성남동에 있는 울산중앙전통시장 안의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에 방문했습니다.

※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운영시간

매주 수요일 ~ 일요일 18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옥교 공영주차장이며, 주차 후 1층으로 나가시면 바로 청년야시장으로 연결되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한 먹거리는 옥교 공영주차장 3층의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쉼터에 들고 가시면 편안히 앉아 드실 수 있어요.

※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쉼터 운영시간

매주 수요일 ~ 일요일 18시 30분부터 23시까지

야시장인 만큼 밤에 빛나는 조명이 가득해서 눈이 갈 수밖에 없도록 꾸며두었네요.

시작 시간과 함께 음식이 조리가 됨으로 상황에 따라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마감시간 전에 음식이 소진되면 일찍 마무리가 될 수도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에서는 닭꼬치, 큐브 스테이크, 철판 아이스크림, 치킨 타코, 소고기 불초밥, 회오리 감자, 계란빵, 수박주스, 삼겹말이 롤, 삼겹살 김밥, 육전 등 총 13가지의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요일별로 참석하는 판매대가 달라질 수 있음.)

청년들과 아이들은 길거리에서 잠시 서서 먹기도 합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 시장 안에서 걸어 다니면서 먹는 맛이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하니깐요.

지난 5월에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의 첫돌 기념잔치가 지나갔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무려 57만 명이 방문했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지요.

가격도 2천 원부터 시작하여 5천 원, 6천 원 등 가성비 있고 맛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은 입구에 있는 철판 아이스크림을 찾아주고, 간단히 한 손에 먹을 수 있는 계란빵과 7천 원으로 두 줄을 먹을 수 있는 통통한 삼겹말이 롤도 있습니다.

신선한 닭꼬치도 눈에 띄고 축제 가면 먹을 수 있는 회오리 감자도 있네요.

간단한 먹거리이지만 남녀노소가 선호할 만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고, 야시장 거리를 걷게 되면 맛스럽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향을 직접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울산광역시 시민들과 울산을 방문해 주는 관광객들에게 하나의 여행지로 각광받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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