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호계폐역과 울산숲에서

열리는 특별한 가을 전시,

<시간을 나르는 일>

소개합니다!

울산숲 호계폐역이 갤러리로

변신해서 대한민국 노동의 100년과

앞으로의 100년을 함께 하자는

의미있는 전시랍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화요일 ~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울산숲 호계역폐역에서 즐기는

지역전시 '시간을 나르는 일'

울산 북구, 울산숲 옛 호계역 구간서

2025 지역전시 활성화로

노동을 주제로

시간을 나르는 일 전시가

2025년 9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열리고 있어요.

주말 토요일은 전시 해설진행도

가능해서 가족 나들이로 아이들과

방문해 보셔도 좋아요!

전시장인 울산숲 호계역폐역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무료로 편하게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노동 주제로한

전시랍니다.

입구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합판혼합매체 GARDEN 작품,

섬유설치 조율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안으로 향하면

전시 책자와 전시해설 일정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저도 전시책자 한부 챙겨서

관람해 보기 시작했어요.

해설을 원하는 분들은

11월 1일, 8일, 15일 토요일

오전 11시(10명)

오후 2시(10명)로 운영되고

있는 점 참고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시간을 나르는 일 전시에는

권용주, 권효정, 김경화, 김영섭,

김월식, 김희은, 박봉기, 유미루,

정만영, 정승, 조밀작가를

비롯해 소금나루2014 입주작가인

이수현, 전효경, 울산대학교 허영란교수가

참여해 설치, 사운드, AI영상,

아카이브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계폐역이 울산숲으로

변모하면서 산책로가

아주 잘 조성되었는데요.

전시관람과 함께 산책로 따라

기분좋게 산책을 즐겨도 좋겠습니다.

야외설치 작품과 함께

부스에 마련된 작품도 관람해 봤어요.

AI가 생성한 메시지들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과 사운드작품으로

구성된 작품이었어요.

낯설고 생동감있는 공간전시는

미래를 연상하게 만들더라고요.

아이들도 재밌게 관람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야외설치 작품 외에도

실내 곳곳에 설치 작품을

관란해 볼 수 있었는데요.

지역문화 교류의 장이자 주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20여 명 작가의 설치, 영상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로 따라 산책도 즐겨 보세요.

산책하며 힐링되는 시간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울산숲 호계역폐역에서

즐기는 지역전시

'시간을 나르는 일'

11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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